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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채 조합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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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도의 무거운 러버를 붙혀도 라켓의 무게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블레이드를 찾고 있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전 러버는 자르고 난 후에 43그램이 었는데, 제가 이번에 구입한 고경도 러버는 자르고 난 후에도 60그램입니다. 무게가 너무 블레이드 헤드쪽으로 쏠려서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집니다. 특히나 제가 쓰고 있는 비스카리아는 헨들의 속이 비어져있어서 핸들이 더 가볍습니다.
그러니까 핸들이 무거운 블레이드를 찾고 있습니다.

제 경험이 제한 되어있어서 다음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티가 클리퍼
티바 삼소노프 프로/블랙 에디션
빅타스 고키 니와 우드
아바록스 P700

조언부탁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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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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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고민하는 이 문제는 앞으로 러버가 점점 무거워지는 추세라 모든 분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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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께서는 이렇게 갑자기 러버 무게가(동시에 라켓 무게가) 늘어나도 소화 가능 하신지요!
대다수의 동호인들은 갑자기 라켓 무게가 늘어나면 스윙도 느려지고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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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라켓(그립)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감수하시겠다면
그립 부분에 무거운 재질(고무같은)의 그립 테이핑 처리나 그립의 모서리 부분
(손잡이 부분 말고 헤드 반대편)에 앞핀같은 것을 꽂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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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르고 난 후에도 60그램이라면 양쪽이면 그걸로 120그램 그러면 80그램짜리 가벼운 블레이드를 써도 200그램.
무게 감당이 될까요? 몸에 무리가 갈까 염려스럽습니다.

어쨌든 오직 그립의 두께나 무게만 본다면 프리모락 카본이 왕이죠 남자가 손으로 쥐어도 꽉 찬 느낌이 드는 그립이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마음에 드는 블레이드를 구한 후에 그립만 튜닝을 하는 방법도 있겠죠.

아니면 사이드테잎처럼 사이드에 무게를 위해 붙이는 주석으로된 테이프가 있습니다. 5개가 한 세트로 라켓 한자루 돌릴 수 있고 한조각이 1그램씩이죠 그걸 그립 끝에 한조각 감는 방법도 있겠죠.

어쨌거나 무게가 한정없이 늘어날 것 같은데 과연 손목이나 엘보우가 버텨낼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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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안녕하세요?

포핸드용으로만 씁니다.
자르고 난후 포핸드 60그램
자르고 난후 백핸드 (다른 일반 러버) 43그램

이렇게 해도 201그램입니다.
이것도 3일 헤메다가 포핸드 러버는 띠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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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그램도 사실 말이 안 되는 무게예요. 그 정도면 수비수인 주세혁 같은 선수도 헉헉댈 무게입니다.
공격수가 200그램이 넘는다는 건 헐크나 마징가제트가 아닌 이상 분명히 무리가 올 것 같아요.
뭔가 특단의 방법이 필요하겠네요. 블레이드가 찍힐까봐 겁이 나지만 러버를 조금 작게 잘라서 붙인다든가 아무튼 뭔가 대책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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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안녕하세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제가 글자수 제한때문에 풀 스토리를 못 올리고 핵심만 썼습니다. 사실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중국 탁구 기술에 관심이 있어서 그동안 중국식 점착성 러버를 사용했었습니다.
비스카리아 + DHS 허리케인 3 네오 (부스팅 안함) + 티바 EL-S (183 그램)
그러던중에 주변분들이 허3네오는 부스팅을 해야한다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생체인이 뭔 대단한 탁구친다고 매달 부스팅 해야하는 번잡스러움이 싫어서, 적당한 하이브리드 러버 (점착성 탑쉬트 + 일반 스펀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탁구를 다시 시작하면서 포핸드용 러버를 교환했는데, 경도가 아주 강한 (딱딱한) 하이브리드 러버로 교체했습니다.
자른 상태에서 이전 러버 (허3네오)는 43그램인데 비해서 이번에 새로 교체한 고경도 하이브리드 러버는 60그램이 나옵니다. 그래서 전체 라켓 무게가 183그램에서 201그램으로 증가했습니다. 백핸드 러버도 교체했는데, 백핸드 러버는 이전것과 비슷한겁니다. 현재 블레이드를 나비사 비스카리아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1. 과도한 무게 증가
2. 무게 밸런스 문제
3. 고경도 러버에 대한 적응

3일 쳤는데, 테니스 엘보우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전술한 3가지 문제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2번 무게 밸런스가 무너진 점입니다. 체감 무게는 거의 2배로 증가한것처럼 느껴지는게 무게 증가 자체보다는 무게 중심이 헤드쪽으로 많이 쏠리면서 회전관성중량이 증가한게 원인입니다. 그래서 고경도 러버를 포기하고 파스탁G1러버로 교체했습니다. 그러니까 무게가 187그램이 나오고, 무너진 밸런스를 다시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블레이드를 하나 더 구매하려고 하는데, 무거운 러버를 붙혀서 무게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head light (handle heavy) 블레이드를 구매해서 무거운 러버를 붙혀볼려고 하는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사실 제가 딱히 무거운 러버를 선호하는게 아니고, 그냥 중국 탁구 타법에 관심있어서 흉내내보려고 하니까 점착식 하이브리드 러버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전에 라윤영님은 도닉사의 블루그립 계열을 추천하셨고, 이 지역에 있는 교포학생은 Victas triple double extra를 추천했었습니다. 도닉사의 블루그립 은 그 안에 아종 (S2, V1, R1, etc) 이 많은데, 스펙은 기술 안 하고 추상적인 미사여구만 많아서 아종중에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빅타스사의 트리플 더블 엑스트라도 아주 무거운 러버라 바꾸는 의미가 없고요.

그래서 아예 블레이드를 하나 더 사서, 점착식 러버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지금은 단종된 TSP Swat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되도록이면 7겹 올 우드 블레이드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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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그래서 그런 글을 올리셨군요!
암튼 칼립소님의 마음과 생각은 이해가 되는데
위에 몽해님께서 자세히 설명하셨듯이 득보다 실이 크고 많습니다.
경기시에 동작이 느려지고 이 라켓으로 오래 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부상의 위험이 방문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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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가지 기타 사항

1. 할로우 코어 핸들
요즘 많은 블레이드가 좋은 신호전달을 위해서 핸들 내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서 신호전달을 좋게하는 구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목탁이나 악기같은 구조. 할로우 코어 구조는 신호전달 측면에서 좋은데, 이게 핸들을 가볍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게 이전에는 꼭 나쁜건 아닌데, 이 경우 무게 밸런스를 생각하면 붙일수 있는 러버에 무게 제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래고 초보자때는 할로우 코어 핸들이 좋습니다.

2. Head Heavy vs Head Light racquet
이 개념이 테니스쪽에서는 아주 잘 정립되었는데, 탁구쪽에서는 별로 논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경기력과 테니스엘보우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헤드 헤비
장점
스트로크가 강력해진다
발리하기 편해진다
단점
테니스 엘보우가 잘 온다.
같은 무게의 라켓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

탁구는 좀 다를수 있는데, 일단 이 성질이 테니스는 프레임 자체의 특성이고 스트링이나 텐션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탁구에서는 러버마다 무게가 많이 달라서 어떤 러버를 붙히느냐에 따라 라켓이 헤드 헤비가 될수도 있고 헤드 라이트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감 무게는 절대 무게보다 이 부분이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거 같습니다.

3. 테니스 엘보우
탁구 치면서 테니스 엘보우 불평하시는 동호인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 동안 거의 반신반의 했는데, 저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어나네요. 테니스에서도 헤드 헤비라켓이 테니스 엘보우를 잘 일으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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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테니스 엘보우도 굉장히 심각한 문제지만요.
사실은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한방 플레이는 좋으나 연결 플레이가 쉽지 않게 됩니다.
본인은 못 느낄지 몰라도 뭔가 모르게 화백 전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둔해지게 되요.
탁구는 예민하고 순발력과 스피드가 매우 중요한 운동인데 문제가 생깁니다.

중국 러버가 그게 문제예요. 붙여서 사용할 때의 무게감까지 생각을 안하고 마구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데 러버 한장에 잘라도 60그램이 나온다면 이건 분명히 러버 제조 기술의 문제죠.

중국이 아직 스폰지 기술이나 그런게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무게를 가볍게 만들지를 못해요. 과거에 비해 빠른 속도로 기술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그게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요.

거기다가 중국러버는 안 그래도 무거운데 스폰지 기술이 부족하다보니 그냥 나오면 과거 스라이버 러버 정도의 탄력도 없는 스폰지가 붙어서 나오게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팩토리튜닝까지 해서 나오다보니 더욱 무거워지게 되어 있죠. 거기다 탑시트도 일제나 독일제에 비해서 턱없이 무겁죠.

결론은 아직 중국이 러버 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그렇다 라는 겁니다. 어쩔 수가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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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사실 그 부분도 중요하죠.
좋은 지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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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무게만 증가시킬려고 하신다면
3D 프핀터로 손잡이 양쪽을 출력해서 부착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비스카리아가 한쪽 핸들 무게가 10~12그람 나갑니다.
총 무게는 20~24그람 정도인데요.
ABS로 출력하시면 16~18그람 정도니 두개면 32~36그람 정도 됩니다.
이걸 부착하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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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닉 블루그립 R1쓰시라고 말씀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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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1이군요. 알겠습니다.
스티가 제네시스 2 엠과 비슷한데 좀 더 좋아보아네요.
그리고 무게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도닉 블루그립 알1으로 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블레이드는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비스카리아에 하이 텐션 러버를 붙혀서 편하게 쳐 보았는데, 느낌이 좋고, 엘보우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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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0그램이나 나가는 러버가 뭔지 그게 궁금하네요. 설마 옆집 주인장이 파는 고래 훈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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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니타꾸 허리케인 터보 프로 블루 스펀지 입니다.
벽돌을 블레이드에 붙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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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w님의 댓글

hzw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참에 백은 숏핌플, 그것도 엄청 가벼운 피스톨로 가심이... ㅎㅎ (일중호 정도 크기로 잘랐을 때 20그램 전후--하지만 러버 성능은 좋습니다. 블럭 안정성 최고이고, 포핸드에 공격용으로 쓰기에도 부족함 없는 스피드가 나옵니다. 회전은 일반적인 스피드계 숏핌플 정도... 돌기가 작고 상대의 회전을 별로 안 타서 묻지마 스매싱용으로 좋음... 수명이 좀 짧은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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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숏핌플이나 롱핌들은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
그냥 하이브리드 러버중에서  적당한 무게의 것을 선택해서 다른 블레이드에 붙히는걸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스티가 클리퍼 레전드 (wide FL) + Donic bluegrip R1 + Nittaku Fastarc G1
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쉐이크는 토탈 무게가 190그램을 넘기면 안 될거 같습니다. 대체로 185를 타겟으로 해야겠습니다.

라켓 무게 밸런스 해결방법으로 핸들에 변화를 주는것도 좋은 해법이 될거 같습니다.
고고탁님께서 출시하신 제품중에 핸들을 바꿔끼는 블레이드가 좋은 해법이 될듯합니다.
사실 5년전만 하더라도 러버 무게가 비슷했는데, 고경도 러버쪽으로 추세가 가면서 이 문제가 대두됩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고고탁님께서 출시하신 개념의 재품이 좋은 해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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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과 답변을 잘 살펴 보았는데요
답이 나오기 힘든상황이네요
기존 공격형 라켓중에 헤드로 무게중심이 쏠리지 않는 라켓들은 흔치 않을 뿐더러
올라운드 라켓이라 불리우는 것들도 그립으로 무게가 쏠리진 않기때문에
그정도로 무거운 러버를 소화할 만한 라켓 자체가 찾기가 힘들꺼구요
두번째로는 다들 말하시는 전체 무게인데 밸런스가 좋더라도 무게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스윙 스피드가 현저하게 떨어질 것 같네요
제가 아는 러버중에 빅타스 11ex였나? 그게 굉장히 가벼운 평면러버 였던거 같은데 그렇게 조합하면 200까지 찍지는 않을 듯 싶네요.
성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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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식하게 무거운 니타꾸 허리케인 프로 터보 블루 스펀지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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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비빨 없는건 아니지만
장비보다 더 중요한게 본인의 스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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