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하네요. 저 선수 완전 폴트인데요.
결국 서브 아니면 잘 하는게 없네..ㅎㅎㅎㅎㅎㅎㅎ
중국심판.. 하는 일이 결국 점수올려주는 알바일뿐.. 하는게 없다.

제가 경기 영상을 잘 못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롱이 저 선수의 서브를 잘 못 받지 않았는데요!
대부분의 서브를 잘 받던데 과연 어떤 서브를 마롱선수가 잘 못 받았는지 넘 궁금합니다.

첫세트는 헤매다가 심판이 라켓과 볼 임팩트 시점을 보이라고 요구하면서
마롱이 이기기 시작합니다.

그러게요!
첫 세트는 좀 그런 것 같았어요!
그러나 다음세트 부터는  대 선수답게 적응을 잘하는 군요!

잘 봤습니다.~ 마롱이 서비스를 어려워 하더라고요

선수가 상대 선수 서비스의 공을 못 받는다라고 표현한다는건 매번 구질을 읽을때 신경써서 집중을해도 아리송한 구질의 서브가 최소 11점에서 2점 이상 들어온다는걸 의미해요.
그런 의미에서 마롱은 상대선수 서비스를 타고 있는게 맞습니다. 아리송한 구질을 어려워하면서 상대방에게 공을 띄워주고 얻어맞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보통 선수들과 경기할때 짧게 놓으려다가 실수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런건 서브를 탄다고 표현하지 않고 아 욕심을 좀 부렸네요? 라고 표현하거나 아쉬운 리시브 범실입니다 ~ 라고 표현합니다.
마롱은 현재 상대방의 서브를 타는게 맞습니다.

수직에 가깝게 토스하지 않는다
팔 몸 머리로 가린다
부정서비스 맞습니다
랠리시에는 거의 마롱 득점입니다

공이 바뀌고 난 후 훅서브가 대세가 되어 버렸는데 몸 안쪽으로 토스하고 가리는 범칙도 옛날보다 늘어났습니다.

이 시합도 마롱이 서비스를 탔네요. 그러지 않았으면 일방적인 게임이 되었을텐데요. 올림픽 경기 4강에서 마롱이 드미트리우와의 경기에서 서비스 탔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 경기에서는 드미트리우가 렐리도 잘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