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노장 듀오 류스원과 쉬신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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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게 국가대표 주전으로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던 류스원과 쉬신이
아마도 커리어의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투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결승에 올라 오늘 밤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개인전 단식에도 두 선수 모두 출전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쉬신은 8강전에서 23살의 류딩슈오와 접전을 펼쳤지만 3-4로 아쉽게 패해 탈락했습니다
반면에 류스원은 8강전에서 쳰테이에게 4-2로 승리해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쑨잉샤와 천싱퉁의 대결에서 승리한 선수가 준결승에서 류스원과 맞붙습니다.
긴 커리어의 마지막 전국체전 단식에서 류스원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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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복은 남자가 왼손이어야지 경쟁력이 있는 것 같에요.
이 경기에서 카오웨이라는 남자 왼손선수 정말 잘치네요.
쉬신/류시원이 아주 혼나네요
류시원이 아주 고개를 절래절래 합니다.
어쨌든 류시원/쉬신 혼복조가 중국 우승했습니다.
중국 우승조가 올림픽 금메달을 못땃으니 많이 아쉽겠네요.
쉬신도 예전보다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