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립를 잡는데.. 몸치도 노력하면 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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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립을 참 특이하게 잡는데 탁구는 잘칩니다.
원래 테니스 선수였는데 교통사고로 몸뼈가 산산조각났다가
기사회생하면서 탁구를 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롱핌플을 아주 잘다룹니다.
같이 치는 동호인은 백신연구소 근무하는 친구인데,
자신이 몸치라고 스스로 주문을 하고 다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잘치네요.
평상시 노력을 하다 보니 그 결과가 이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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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_QQfJcOak
265회 연결
댓글목록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에게서도 소위 말하는 정통(?)이라는 것 하고는 엄청 먼 폼을 가진 선수가 많잖아요.
사실 그립이야 그렇게 잡으니까 좋더라 라고 하는 것이지 반드시 그러라는 법이 어디 있겠어요. 자기가 치기 편하고 잘 쳐지면 되는거죠.^^
폼이 아무리 예쁘면 뭐하겠어요. 탁구는 어차피 승부를 내는 경기인데 이기면 그 사람이 고수인 것이고 그 사람이 옳은 거죠.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으로 뛰어야 더 빠른 동물도 있고.....
네 발로 뛰어야 더 빠른 동물도 있고.....
두발로 뛰어야 빠른 동물도 있고....
신체 조건이나, 숙달 동작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능숙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