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수는 대답하면 안되나요^^ 제 생각에는 1,2번을 다 쓰는 것 같습니다. 포워드 스윙 초반에는 1번이 많이 쓰이고(오른 다리는 축으로 골반이 회전) 임펙트 순간에는 1,2번이 동시에 쓰이는 것 같으며(골반의 속도는 좀 줄고 그 운동량을 넘겨 받은 어깨가 가속이 됨), 임펙트 후에는 왼다리 축까지 일부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쓰이는 타이밍이 좀 애매해요, 느낌 상은 그런데 실제로는 조금 차이가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으아님이 안고수 1. 저는 안고수 2. 입니다.

제 생각엔 답은 질문속에 있습니다,
백하등님은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안고수 3의 생각입니다.^^
4) 그런거 생각 안하고 건다.

의견 고맙습니다.
저 보다는 고수님들이 맞을 겁니다.
고수 아니어도 되구요.
그동안 별 신경 안쓰고 굴려 쳤는데,
오랬동안 안 쳐서 그런지 오른다리를 축으로 도는 움직임이 나오더라구요.
이건가? 저건가?  의문이 생기고, 확실히는 모르고 하여 문의 한 거죠.
오늘 레쓴 후, 코치 선생님에게 문의하니
중추골격을 회전축으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고수로서 답해드립니다. 전 드럼을 연주하니까요.ㅋ

모든게 케바케지만 저같은 경우는 왼발이 축입니다.
특히 연속드라이브일 때는 왼발을 축으로하는게 훨씬 자연스럽더라구요.

오른발이 축이되면 무게중심이 오른발에서 왼쪽으로 가는데 많이 어색해질 수 있더군요.

하지만 왼발이 축이되면 오른발에서 왼발로 중심이동 하는것이 편합니다.

결론은 왼발을 축으로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른발은 확실히 아닌 것 같고,
중심축과,왼발축 두 가지를 의식적으로 구사 해 보겠 습니다.
더 애기 하고도 싶지만 아침 일찍 홍천에 가야 해서, 고구마 캐러.
꿀잠 주무시구요.

https://www.instagram.com/p/CU71SRiAkb3/?utm_medium=copy_link
참고하세용~ ^^*

회전 축은 2번
왼발목은 발란스 유지를 위한 버팀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