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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손녀와 탁구로 소통하고 싶으면 실력을 높여야 합니다. (유보라 님과의 대화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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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저의 글에서 유보라님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거기 제가 답글을 달고 했는데 댓글로 이야기하다보면 혹시라도 오해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고 해서 아예 좀 작정하고 원글로 말쓰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아! 물론 이건 유보라님에게만 국한한 이야기가 아니니 개인적인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이 이야기가 왜 나왔는가 하면 제가 지금 이 시기에 변신을 해보자 하는 글에 유보라님이 아마추어가 게임에 이기고 지고 그런 전투적인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못마땅하다는 취지로 말씀하시면서 본인께서는 손자 손녀와 즐겁게 공치는 게 목표인데 탁구장의 그런 게임의 승패에 연연하는 모습이 못마땅하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었어요.

 

사실 이곳에도 그렇고 각종 탁구 사이트에서 저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싫어하는 분도 꽤 계신데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제가 말을 에둘러서 좋게 하지 않습니다. 특히 현실과의 괴리 부분이 있을 때는 굉장히 직설적으로 있는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그게 가슴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꽤 계셔요. 하지만 저는 현실은 현실대로 그대로 말해야지 에둘러서 좋게 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먼저 손자, 손녀와 즐겁게 탁구 치는게 목표이므로 게임을 이기고 지고 대회를 나가고 뭐하고 그런 것은 전혀 관심이 없다라는 말에 그게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인지부터 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미 댓글에서 탁구장에 가면 종종 그런 분들이 보인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커플끼리 와서 장시간 테이블을 차지하고 게임도 아닌 화를 주고 받으며 시간 보내는 경우와 할머니 할아버지 등의 어르신들이 오셔서 테이블을 차지하고 장시간 안 비워주는 경우의 민폐를 이야기 했습니다. 이건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의 경우만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또 탁구장에 오는 목표가 뭔가 음흉한 꿍꿍이를 가지고 온 사람들도 그런 게 많이 보입니다.

자기가 찍은 여성 회원 하나를 골라서 한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랠리 쳐주면서 시시덕거리는데 집중하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구요.

부부 또는 커플이 와서 그러고 있는 경우도 많구요.

 

그런데 탁구장은 테이블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이 빨리빨리 순환이 되어야 기껏 돈내고 탁구장 와서 의자에만 앉아 있다가 가는 사람이 안 생깁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탁구장은 주로 게임 위주로 할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탁구 좀 오래 친 사람들은 탁구 테이블에서 몸풀지 않습니다. 몸은 그냥 자기가 스스로 스트레칭을 하든가 줄넘기를 하든가 그런 식으로 몸을 풀고 테이블에서는 주로 게임을 하지 다른 사람 붙잡고 몸풀자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이 탁구장의 기본 예의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탁구장에서 손자 손녀와 즐겁게 공치는 게 목표다라는 목표를 세웠을 때는 일단 기본적으로 탁구장 다른 회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그 손자 손녀들에게도 민폐가 된다 말씀드렸습니다. 손자 손녀도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싶지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랑 똑딱볼 주고 받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사실 가끔 그런 경우가 보여요. 손자 손녀들은 전혀 관심도 없고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가 하자고 하니 마지 못해서 성의 하나 없이 공을 넘기고 건성건성 시간만 때우는 그런 모습 가끔씩 탁구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다른 회원들에게도 심지어 그 손자 손녀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됩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손자 손녀랑은 탁구를 치지 말라고 제가 말하고 있는 걸까요? 아닙니다.

손자 손녀랑 즐겁게 탁구를 매개로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자신이 먼저 열심히 레슨도 받고 대회도 열심히 나가고 그렇게 해서 탁구를 잘 쳐야 됩니다. 적어도 3부 최소한 4부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손자라면 최소한 2년 정도 손녀라면 최소한 5년 정도까지는 그 애들보다 실력에서 압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손자 손녀가 할아버지랑 탁구를 치는 게 재미가 있게 됩니다.

 

보통 할아버지가 4부 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손자라면 빠르면 1년 반 정도 늦어도 2년 정도면 손자가 할아버지를 넘어섭니다.

손녀의 경우 조금 더딘데 그래도 한 오년 정도 열심히 하면 할아버지를 넘어섭니다. 물론 그 아이들이 탁구에 재미가 붙어서 동호인이 되고 열심히 치고 그럴 때 이야기입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제 실력으로 손자라면 적어도 2년까지 손녀라면 적어도 십년 정도까지는 그 아이들을 제가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야 그 아이들이 저랑 탁구치는 게 재미가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요?

탁구장에는 따라오지만 금방 할아버지랑 놀기보다 자기 또래들이랑 수다 떨고 탁구치고 그러게 됩니다.

탁구장에 와서도 할아버지랑 안 치게 됩니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인가 할아버지랑 같이 탁구장을 안 가고 자기 또래들을 만들어서 어울려서 탁구장을 다니기 시작하게 됩니다.

같이 가자고 같이 치자고 사정을 해야 어쩌다 한번 정도씩 의무감에 마지못해 쳐주게 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러고 싶으신가요?

 

흔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는 나중에 손자 손녀랑 뭘 할거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거기서 심각한 함정이 있는데요.

지금 이야기 하는 것처럼 그 아이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할아버지가 데리고 놀려는 경우가 있구요.

또는 그 아이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뭔가를 가르치려 하는 경우입니다.

이 모두 전형적인 꼰대인 겁니다.

 

제가 퇴직을 하고 딸이 시집을 가고 그러면서 딸이 직장을 다니니까 손자 손녀를 엄마 아빠한테 맡기겠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벌써부터 그런 걸 걱정을 하고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탁구도 더 열심히 치고 있구요. 탁구 공부도 열심히 하구요. 탁구에 관한한 적어도 할아버지한테 듣고 함께 하는게 도움이 되고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야 그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줄테니까요.

 

또 외국어 공부에도 열심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렇게 3개를 아주 기본적인 회화 정도는 가능한 수준인데요. 그걸 조금 더 실력을 높여서 좀 편하게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강도 듣고 전화중국어 같은 것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손자 손녀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쳐 줄려고요? 절대 아닙니다.

 

외국어 공부 하는 사람 중에 손자 손녀랑 어쩌고 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근데 대부분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내가 외국어를 열심히 해서 손자 손녀 가르쳐 주려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학교 공부도 힘들고 학원 공부도 해야하고 안 그래도 공부가 힘들어 죽겠는데 할아버지한테까지 공부를 해야 합니까?

손자 손녀들을 할아버지한테 오기 싫어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그게 아니고 그냥 뭘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할아버지한테 오면 영어로 또는 중국어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눈다. 또는 그 아이들과 자막 없이 외국 드라마나 영화 같은 걸 같이 본다. 그게 제 목표의 끝입니다.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소통하자고 애들하고 약속하고 하다보면 그 아이들도 늘고 나도 그 아이들과 어울리기 좋고 내가 뭔가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하는거지요.

 

물론 손자 손녀를 염두에 두고 외국어 공부하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경복궁 같은데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사 같은 봉사를 할 수도 있고 써먹을 곳은 많습니다. 손자 손녀랑 상관없이 하는 겁니다.

 

말이 길어지니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위에 흔히 손자 손녀랑 어쩌고 저쩌고, 또는 나는 자식 바라보고 산다. 뭐 이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

딴 한마디로 말해주고 싶습니다. "꿈깨라!" 입니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그 아이들이 원할 만큼 자신이 뭔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절대 그 아이들과 소통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그냥 할아버지 자신이 혼자 외로워서 손자 손녀들을 같이 놀자고 괴롭히는 것 밖에 안 됩니다.

현실을 직시합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지 유보라님을 비난 하려는 의도는 1도 없으니 오해는 안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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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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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은 손자, 손녀들과 탁구로 소통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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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자라서 그러기 위해 지금 열심히 저 자신부터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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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탁구로 손자, 손녀들과 소통한 경험이 없으신 거네요. 몽해님 글의 문제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험이 없으면서 경험이 있는 것처럼 말하고 그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며 계속 가르치려고 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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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의 내용 자체가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하는 글에다 대고 뭘 강요하고 뭘 가르치고 뭐고 의미없는 소리를 해쌌습니까. 국어 가르친다는 분 맞습니까?

내가 어떻든 상관하지 마세요. 본인의 길이나 가세요. 본인이나 열심히 하시면 되지 뭐 남이 어떻게 사는지에 그리 관심이 많으십니까.

본인의 이야기도 아니고 남이 쓰는 의견에다 대고 그냥 보고 말든가 꼴뵈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뭘 그렇게 내 이름만 보이면 따라다니면서 오지랍을 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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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보고 싶은데 몽해님께서 너무 많은 글들로 게시판을 도배하고 계세요. 적당히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지랍이 아니라 오지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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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요. 그 누구도 눈 뒤집어서 억지로 보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습니다.
좀 솔직해지세요. 제가 무슨 글을 올리면 궁금해 미치겠지요?
그러고는 어떻게든 들어와서 뭐라도 한 마디 하고 싶어 미치죠.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지요. ^^
그리고 한 마디 쓰고 비아냥 거리고 나면 혼자 뭔가 해낸 듯 싶고 흐뭇 하시죠?
네 저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이라 저 싫어하는 사람 꽤 있어요.
그러니 왠만하면 더 상처받지 마세요.
이곳 고고탁은 슈퍼보컬님 같은 분보다 저같이 이런 저런 글을 많이 써주는 사람이 이곳 고고탁을 활발하게 만드는 사람들인 거예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고 시비거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까?
제가 무슨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뜨거운 밤을 보내자는 전화번호를 남기는 스팸도 아니고
탁구 사이트에 탁구 이야기를 쓰지 말라니 그런 웃기는 이야기가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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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요  x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ㅇ

왠만하면 x
웬만하면 ㅇ

갑자기 맞춤법이 엉망이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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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뭐시 중헌디?" 라는 말이 있지요?
그건 강사님 학생들에게나 하세요. 제 걱정 전혀 하지 마시구요.
필요할 때는 다 맞춰서 씁니다.
시간도 늦었는데 딱히 할말도 없으면서 밤새 이놈이 잠 안 자고 뭐하나 궁금해하지 마세요.
저 그렇게 늘 신경써주실 만큼 중요한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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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직에 계셨다는 분이 맞춤법이 너무 엉망이라 좀 놀랐네요. 그럼 이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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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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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탁구공 입에 물고, 라켓 손에들고
태어난거 같아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단정을 하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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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견이 일리가 있나 없나가 중요한 것이지!
제가 뭘 아는지가 중요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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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l22님의 댓글

no_profile wwwll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은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본인 의견을 상대방이 인정할때까지 계속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가끔 고고탁들어오는데 글보면 거의 맨날 싸우시는것같네요 그것때문에 고고탁에 잘 안들어와지는것도있어요
원래 댓글 잘안달고 보기만하는데 다른사람 의견도 그냥 아 그러시구나 하고 넘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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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제가 글을 올리면 꼭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이 있어서 늘 싸우는 듯이 보이는거죠.
제가 올리는 글에 싸움 거는 글이 있던가요? 지금 이 글도 싸움을 걸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말이 나온 김에 탁구장에서 일어나는 한 가지의 문제가 많은 행동들에 대해 한 가지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누가 싸움을 걸고 있는지를 자세히 보시죠.
인정할 때까지 말하는 게 아니라 제가 인신공격을 당하고 이유 없이 비난을 당하기 때문에 제 의견을 끝내 말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고고탁에 저처럼 글 올리는 사람이 없으면 여기 누가 뭐하러 들어올까요?
무슨 일이든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제가 어떤 말을 하든 뭘 어떤 글을 올리든 일단 빈정거리고 비난부터 하죠.
그런 사람들이 고고탁을 흐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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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l22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wwwll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인신공격 하고 이유없이 비난하면 끝까지 의견을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유보라님께서 하신 말씀이 본인은 운동목적이
이기고 지는것보다 손자 손녀 남녀노소 세대간 부부간 같이하는거 자체가 좋다 한거지
뜻이 이기고 지는건 문제가있으니 꼭 나처럼 즐탁해라 이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걸로 보입니다
근데 몽해님이 남기신 댓글은 탁구는 분명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당연히 전투적으로 그렇게 해야한다
그냥 공치는 재미만 느끼려면 집에서 벽에다 혼자 쳐도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조금 더 유하게 말씀하셔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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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당연히 저도 그러고 싶었구요.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그렇게 유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글을 쓴 건 제가 아닙니다. 그 저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셨겠지만요.

그냥 단순히 말씀처럼 손자 손녀 남녀노소가 같이 하는 거 자체가 좋다고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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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이긴다, 진다 이건 선수들 야그고.
아마는 그냥 공치는 재미, 맛을 느끼면 된다 봅니다.
레슨이다 대회다 하면서 전투탁구?의 풍조가 맘에 않듭니다.
거기다 매치의 시작인 토스도 제대로 못하는 개탁구 상대를 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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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이렇게 말하셨어요.
이 댓글은 저의 글을 레슨이다 대회다 하는 전투탁구의 풍조라고 표현을 하면서 맘에 안든다고 하면서 제가 한 이야기랑 전혀 상관없는 토스도 제대로 못하는 개탁구 등으로 이야기 하면서 공격적으로 말씀하시고 그 다음으로 나는 손자 손녀랑 그냥 공치는 게 목적이다. 이렇게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추어가 뭔 대회니 레슨인지 그딴 전투탁구 따위 하지마라 맘에 안든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니 저 역시 그렇게 손자 손녀와 공치는 것의 문제를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원글은 그 분과 싸우기 위해 쓴 글이 아니에요. 글 속에 누차에 걸쳐 유보라님과 상관 없는 이야기이고 말이 나온 김에 하는 말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탁구장 다녀온 사이 탁구도 안 치시면서들 저의 글이 보이면 일단 내용도 없이 인신공격부터 하는 분들의 글이 담뿍 담겨 있지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금 제가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저는 싸움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명히 구분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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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두세요 그러다보면 왜!! 사람들이 호응안해주면 자연스럽게 조용해 지실겁니다.
일본인 처럼 말을 뱅뱅 돌려서 먼 말을 그렇게 하고 싶으신지.. 어린애들처럼 신난듯 보이네요.
조만간 조용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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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모이시는 군요. 저한테 한 두번 이상은 정곡을 찔려본 적 있으시죠?
걍 두라면서도 절대 걍 두지 못하는 분들~ ^^
제가 이 고고탁이 만들어질 때부터 함께 했지만 조용해지지 않습니다. 꿈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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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처럼 신나서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건지.. 뭐!!  상장하나 받았다고 그걸  확인까지 하누.  겸손 이라는것좀 배워라..에휴!!! 뭐 이런말까지 하게 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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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보고는 걍 두라더니~ ㅋㅋ
남이사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부디 열심히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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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냥 웃고 말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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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 탁구가 어차피 건강차원과 운동차원에서 하는 즐탁이라고는 하지만
이왕이면 잘 치는 것이 좋은 것이므로 정규 레슨도 받고
체계적으로 훈련을 통해서 실력을 쌓으면(높이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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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라는 스포츠 종목 자체가 서로 진영을 나누어서 상대와 내가 승부를 내는 종목이니까요.
당연히 레슨도 하고 실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통해 잘 치려고 애써야 하는 게 맞습니다.
단순히 운동 목적이라면 상대라는 것과 승부라는 게 없는 마라톤을 하거나 헬스를 하거나 그런게 맞는 것이죠.
탁구는 승부가 있는 운동이고 그에 따라 동호회라는 조직이 있고 또 각종 대회 등을 통해 탁구장끼리도 경쟁이 있는 철저한 경쟁 사회죠.
그러니까 당연히 탁구라는 종목을 선택했으면 그에 맞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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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기본적으로 내가 아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고,
내가 모르는 것도, 세상은 알고 있다고 봅니다.
" 손자, 손녀 ~~~~~ 실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건 본인의 프레임, 왁구, 가다, 인생관, 세계관, 탁구관이죠.
논리가 아닙니다. 말귀를 못 알아드으시는 것 같아요.
WWWll22님이 친절이 부연 설명을 했는대도요.
좋아하는 직설 화법으로 다시 한 번 언급하면요.
이런 말이 있어요. " 모르면서 댕댕거린다."
탁구는 운동이죠. 운동이 꼭 승부에 목적이 있다구요.
저는 어깨, 팔운동 하려구 탁구장에 갑니다.
경추 협착증세로 양쪽 어깨에 문제가 있어서요.
오른 어깨는 많이 좋아졌어요.

교사 생활로 마감을 하셨다는 글을 봤는데요.
초보자가 지침으로 삼을 탁구 관련 커리큘럼, 티칭 매쏘드, 연습 방법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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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합니다. 저의 왁구요, 가다요, 인생관이요, 세계관이요, 탁구관 맞습니다.
누구에게든 제 왁구 가다 인생관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의견을 쓰는 것 뿐이죠. 동의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아닌 분도 있겠죠. 그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냥 제 의견을 피력할 뿐이죠.
뭔가를 오해하고 계시나본데 제가 강한 어법으로 말하고 있는 게 아녜요.
유보라님이 처음부터 시종일관 그런 투로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작한 것도 제가 하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건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글쎄요. 제가 정형외과 의사가 아니니 어깨, 팔 운동에 탁구가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역시 제 탁구관으로 말하자면 어깨가 안 좋은데 탁구는 그닥 좋은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탁구 때문에 어깨가 아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뭔가 몸에 무리가 갈만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어쨌든 탁구는 전신운동이고 유산소 운동이기는 하나 균형을 가진 운동이 아니고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 운동이고 어깨와 팔과 무릎 등 여러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쉬운 운동입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초보자가 지침으로 삼을 탁구 관련 커리큘럼이나 티칭 메쏘드, 연습방법 등의 가장 정답은 레슨에 있습니다.
제대로된 코치를 정해서 레슨을 받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제 글에 대한 첫 댓글에서부터 개탁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레슨이 없이 그냥 자기 생각대로 자기 즐거운 대로 치는 그게 바로 개탁구 입니다.
그러니 가장 간단하며 교과서적인 방법인 레슨을 받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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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렛슨요. 명박이한테 탁구를 배웠는지 쥐박이 타법을 주로 보여주고 이렇게 하라 하지요.
애들, 학생들을 주로 상대해서 그런지 여전히 다른이의 말을 들을줄 모르고, 할줄만 아시네요.

몽해님이 개탁구를 친다고 했나요.
공 좀 친다는 친구들이 규정에 어긋나는
비빔밥, 주먹 서브.
토스도 못하면서 게임을 하자는 친구들 상대 안한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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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렛슨도 못 믿고 뭐든지 본인이 가장 잘났다 생각하면 그렇게 살다가는 게지요.
거 뭐 내 삶도 아니고 내 탁구도 아니고 뭔 상관입니까.
본인이 오늘 저한테 쓴 글들이나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도대체 누가 말을 나쁘게 하는지 누가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인지. 누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지.
누구 말이 맞을지 아니 누구의 생각이 자신을 더 낫게 편하게 만드는지는 나중에 유보라님과 제가 각자 자기 손자 손녀들에게 어떤 평을 듣는지를 보게 되면 스스로 알게 되겠지요.
여기서 입으로 떠들 일이 뭐겠습니까. 저는 그 와중에도 오늘도 즐겁게 탁구를 치고 왔어요.
탁구 사이트니까 탁구나 열심히 치세요. 탁구는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직접 부대끼며 하는 운동이잖아요.
제가 하는 탁구 이야기도 어차피 다 탁구 안 치는 시간에 뭔가 아쉬워서 말로라도 탁구 이야기를 하는거지 탁구야 직접 상대랑 부대낄 때 의미가 있지 여기서 백날 입으로 탁구 쳐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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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글을 써놓고 수정을 하시는군요.
비빔밥 서브를 넣든 주먹고기 서브를 넣든 저는 신경 안쓰고 게임 합니다.
물론 대회장에서 그러는 사람을 만나면 당연히 태클을 걸지요. 그렇게 태클을 걸어서 그 사람의 멘탈을 흔들어 놓지요. 그건 제 전략이죠.
다만 탁구장에서야 어떤 사람을 만나든 신경 안 쓰고 칩니다. 승패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하시면서 그런 건 왜 신경을 쓰실까요? 서브가 반칙이라 진다면 그냥 지면 되는거지요. 그게 뭐가 어렵습니까.
또 물론 그러는 사람이 친한 사이라면 틈날 때마다 서브에 관해 시정 요구를 하겠지요.
그러나 게임은 나 좋자고 하러 가는건데 어떤 상대를 만나든 그냥 즐겁게 칩니다.
이 사람은 이래서 치기 싫고 저사람은 저래서 치기 싫고 그래서 기껏 돈내고 탁구장 가서 몇게임 하지도 못하고 집에 오는 그런 낭비를 저는 안 해요. 그냥 어떤 상대가 있든 최대한 열심히 치고 옵니다.
그게 제 탁구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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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금없이 명박이 쥐박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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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정을 짓는 습관, 버릇이 있는거 같아요.
하라, 하지마라, 정신머리, 버르장머리라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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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이 쓰신 글에 크게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데
의외로 공격을 많이 받으시네요
자기 주관이 뚜렷한데 안맞으면 그냥 대화를 안해도 될텐데...

글도 누군가는 모두가 읽기 편한한 글을
또 누구는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글을 쓸 수도 있는 건데 그 글에서 맞춤법이나 그냥 싸우려고 댓글을 다시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글 잘 읽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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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에 반론이나 다른 의견이 있어서 공격적으로 하든 뭘하든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서로 치열하게 토론하면 되고 자기 주장을 충분히 피력하면 되는 일이죠.
하지만 이런 상황들은 보시다시피 그게 아니죠?
무슨 내용에 대해 반론하거나 이야기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무슨 글을 쓰면 들어와서 밑도 끝도 없는 인신공격을 하는 것 뿐이죠.
사실 저는 워낙에 오래 당해온 일이라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 분들이 불쌍할 뿐이죠.
지금 이순간에도 이놈이 언제 어떤 글을 쓰나 살피고 있을 겁니다. 피곤한 인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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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내용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의 의견만 맞고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들은 모두 틀렸다고 단정해 버리는 말투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경험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마치 많은 경험을 한 것처럼 이야기하고 끝까지 남을 가르치려 하는 태도도 문제인 것 같구요. ‘너희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 정도면 좋을 텐데 ‘너희들의 의견은 틀렸어. 그런 생각은 어림도 없으니까 꿈깨’ 뭐 이런식으로 장문의 글을 반복해서 쓰시니 많은 회원분들께서 피로감을 느끼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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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회원분들 아닙니다. 왜곡 마세요. 슈퍼보컬님을 비롯해서 저한테 이러는 몇몇 사람들 거의 제가 기억하는 사람들이에요. 괜히 자신들의 어설픈 주장을 하다가 저의 현실적인 토론 방식에 말문이 막혀 봤거나 어쨌든 그런 식으로 패배감 비슷한 느낌을 받아본 분들이지요.
슈퍼보컬님 역시 얼마전 본인의 왜곡된(자신은 맞다고 생각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주장을 하면서 다른 분들과 싸우다가 제가 나타나서 개입하게 되면서 저의 현실적인 강한 주장에 말문이 막혀서 더 이상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지 못하고 저에 대한 인신공격만 하면서 며칠을 끈 후에 그 뒤로도 뭔가 미련을 끊지 못하고 아직도 뭔가 제 글만 보이면 내용은 보지도 않고 내용과는 상관도 없는 인신공격만 하고 있지요.
패배감 같은 거 안 느끼셔도 됩니다. 이런 곳에서 각자 자기 주장을 하는 것에 무슨 승패가 있고 정답이 있겠어요. 그냥 자기 주장만 하고 그걸로 끝나는 거지요.

어쨌든 이 분들이 어떻게 느끼고 저를 대하던 그건 본인들 문제지 제 문제가 아니에요. 누구나 자기 주장은 강력하게 하는게 정상입니다.

말하는 기술 네 제가 말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저의 경험이나 그간 살아오면서 보아온 것들에 대한 현실적인 의견들인 겁니다.
가르치려 한다고 하지만요. 자신의 주장을 강하고 선명하게 하면 가르치려는 거예요? 가르친다는 기준이 그런데 있습니까? 제가 언제 내가 알려주는 거 정확하게 숙지하라 한 적 있습니까?

게다가 이곳에 제가 글을 많이 쓴다고 계속 비난하시는데요.
여기는 탁구 커뮤니티예요. 탁구에 관한 글이 계속해서 많이 올라와야 이 사이트가 건재하게 존재하는 겁니다. 하루 종일 들어와봐도 글 하나 올라오지 않는다면 여기 뭐하러 오겠습니까?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고 비난하는 게 정상이에요? 그런 글 올라오는게 싫으면 안 오면 되고 와서도 안 보면 그만인 거예요.

그저 내가 뭔가 썼다하면 들어와서 그저 한마디라도 얹고 싶어서 안달하고 계시잖아요. 뭐하러 그러세요? 본인한테 뭐 남는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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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맞춰 볼까요? 라켓 무게 조언글 올리신 이유?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사람들을 너무 가르치려 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럴 때 남들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며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으셨던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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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슈퍼보컬님처럼 유치한 줄 알아요? 참나! ㅋㅋㅋㅋ
그냥 잠이나 자요. 우리집 강아지보다 더 열심히 나를 따라다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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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 인성이 쓰레기네 어떻게 강아지하고 비교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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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들이 걔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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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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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늦었다. 그만 디비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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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댓글 수정하셨네요. 수정 전엔 ‘내가 슈퍼보컬님처럼 유치한 줄 알아요? 참나! ㅋㅋㅋㅋ’ 까지만 있었는데..정곡을 찔리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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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이 아니고 보충 추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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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조언을 얻기 위한 글은 아니었죠? 글 올린지 9시간 만에 본인이 결론을 내리셨던데. 정말 조언을 얻기 위한 글이라면 며칠 동안 올라오는 조언들을 참고하고 결론을 내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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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게에 대한 조언인데 단 하루만에 실제 가서 쳐보니 팔이 아프고 감각이 전혀 안 느껴지는데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기다려서 며칠을 더 쳐요?
그런 무식한 방식을 추천 하시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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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사람들의 조언이 목적이 아니었던 게 맞네요. 어차피 처음부터 본인이 직접 쳐 보고 결정할 생각이었던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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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 잡시다. 이러다 정들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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