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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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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 글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해서 방금 하나 질렀습니다.

 

스티가 클리퍼 + 도닉 블루그립 R1 + 니타꾸 파스탁  G-1

 

지난번에 니타꾸 허리케인 터보 블루 스펀지로 폭망한 기억을 참고해서 무게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라윤영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도닉 블루그립 R1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스펙을 좀 살펴보니, 도닉 블루그립 V1이 더 제가 찾는 쪽 (DHS 네오 허리케인 브스팅한 성격)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 마침 제가 주문하는 웹사이트에 제고가 없네요.

저같이 중국러버 부스팅 하기 싫어서 하이브리드 러버 (점착식 중국 탑쉬트 + 유럽/일본식 하이텐셜 스펀지)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동안 알게된 지식을 공유합니다.

니타꾸건, 도닉이건, 욜라이건 탑쉬트는 어짜피 중국식 점착 탑쉬트이니까 결국 다른점은 스펀지 경도입니다.

경도가 소프트 한거에서부터 아래로 갈수록 경도가 단단해집니다.   

 

경도 레벨 1. 도닉 블루그립 R1, 욜라 탱고 골드 PS

(스펀지 경도 수준; 테너지 05, 무게도 비슷)

 

경도 레벨 2. 도닉 블루 그립 V1

(스펀지 경도 수준; DHS Hurricane 3 Neo, 무게도 비슷)

부스팅한  DHS Hurricane 3 Neo와 모든 면에서 성격이 비슷하다는 사용자들 후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찾는 러버 같습니다.

 

경도 레벨 3. 니타꾸 허리케인 3 프로 오렌지 스펀지

(무게가 블루 스펀지보다 더 무겁다)

 

경도 레벨 4. 니타꾸 허리케인 3 프로 블루 스펀지

(무게때문에 칼립소가 사용포기)

 

경도 레벨 5. 욜라 골든 탱고

(스펀지 경도의 끝판왕, 무게는 테너지 수준)

 

이런 정도의 순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라윤영님과 하이브리드 러버의 사용방법에서 탑스핀 걸때 블레이드 각을 열어주느냐 닫아주느냐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이게 어쩌면 스펀지 경도차이와 throu angle차이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쉐이크는 다음 두 라켓으로 휘둘러야겠습니다.

 

1호 라켓; 나비사 비스카리아 (ALC 카본) + 니타구 파스탁 G1 (특후) +  니타구 파스탁 G1 (특후)

2호 라켓; 스티가 클리퍼(7겹우드) + 도닉 블루그립 R1 (Max) +  니타구 파스탁 G1 (특후)

3호 라켓; 야사카 마린 카본 중펜 + 야사카 라크자 7 (max) + 야사카 라크자 7 (max)

4호 라켓; 나비사 사이프레스 (특주) 일펜 (9미리) + 티바 MX-S (max)

 

3호, 4호 라켓은 러버 교체주기가 되면 전부 니타꾸 파스탁 G1으로 가려고 하고, 이제 장비에는 신경을 덜 쓰고, 기술 연마에 힘쓸려고 합니다. 이전에 썼던 엑시엄 베가 프로, 엑시엄 일펜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엑시엄에서 나오는 쉐이크는 제가 안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애틀란타에 있는 중국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고 있는데, 한국 탁구장에서 보지 못 하던 별 희안한 전형이 많습니다. 실력자도 많고요. 

모두들 즐탁 하십시요.

 

추신: 대체로 스펀지 경도가 증가하면 무게도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제가 니타구 허리케인 3 터보 (프로) 블루 스펀지를 써보니까 경도는 어찌하면 적응할수 있을거 같은데, 무게가 감당이 안 되네요. 이거보다 아래급인 오렌지 스펀지는 오히려 더 무겁네요.

니타구사의 허리케인 3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무게를 꼭 신중히 고려하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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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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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이번에 초레이킹2를 와디즈에서 펀딩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오늘아침님도 그렇고 칼립소님도 그렇고 미국에 사시는지라 구매하기가 어려우실 것 같애서
미국 배송료를 무료로 했습니다.
지금 제 머리 속에는 두 분만 상정했습니다.
이 번 기회에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번 10월달에 미국 뉴지사에 초레이킹을 배송했는데 배송비(EMS Premium-배터리가 있다고 이것밖에 안되데요)가
8만원 들었습니다.
도착시간을 보니 7일 걸렸습니다. door to door 택배 서비스입니다.
해외는 초레이킹2 1자루 + 스윙라켓 1자루 + 배송료 무료해서 20만원에 와디즈 펀딩하니
이 때 와디즈로 구매하시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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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디즈 펀딩을 어제 올렸으나 앞으로 7~10일 후면 실행이 될 것입니다.
그 때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초레이킹2 1자루 + 알루미늄 스윙라켓 1자루 + 회전구 20구 + 무료배송에 20만원이니
대폭적인 가격할인과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건 국내고 해외는 회전구 발송은 어렵습니다.
배송비가 훨씬 올라가서요. 그리고 계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해외배송은 10사람 이상은 무료 배송이 안됩니다.
이번에 쓸 수 있는 배송비가 100만원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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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 러버들이 부스팅을 해야만 하고 심지어 팩토리튜닝(공장튜닝)이란 이름으로 공장에서 이미 부스터를 주입해서 나오고 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이유로 중국의 스폰지 기술이 독일이나 일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부족한 점을 부스터로 메꾸려 하는 것이죠. 근데 스폰지에 관한한 부스팅을 한다고 해도 독일이나 일본 스폰지에 미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부스팅의 경우 과거 스피드 글루처럼 처음 했을 때는 성능이 좋게 느껴지지만 갈수록 그 효과가 적어지기 때문에 치면 칠수록 러버의 성능이 나빠지는 그 불쾌감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것은 공장튜닝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갈 수록 효과가 떨어지므로 러버의 성능이 딱 첫날만 좋고 가면 갈 수록 나빠지는 기본 나쁜 경험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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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게 이 부분이 정말 아리송한데요.
제가 부산 아시안참피언쉽에서 쉬신과 얀안 라켓으로 처봤는데요.
한번 쳐보고나서 깜짝 놀랐던게
내가 쓰는 라켓보다 훨씬 더 잘나가더라구요.
깜놀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독일제 러버+ 카본 라켓 조합보다 필링도 더 좋고
더 잘나가니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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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이 쓰는 중국러버는 아마 우리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점착러버 하고 레벨차이가 있을 겁니다. 부스터도 그렇구요. 중국러버에 대한 안좋은 인상은 대부분 시중 싸구려 중국제 점착러버로 기인한 걸로 보입니다. 중국탑선수들이 쓰는 점착러버는 잘 나가고 회전도 좋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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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진짜 제 추측인데요.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것들은 순수 중국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에요.
만일 중국 기술이 그 정도에 이르러 있다면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러버에만 그 기술을 쓰고 일반 판매용에는 허접한 기술로 만든다? 그거 되게 웃기잖아요.^^ 용품 업체는 경쟁이 기반인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수에게 지급되는 것은 외국의 좋은 생산업체들과의 협력으로 특주 형태로 생산해서 조립하는 형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중국이 그렇게 선수지급용 러버를 만들어낼 기술이 있는데 국대 선수들에게만 그 기술로 만들어주고 일반 판매 제품은 싸구려 기술을 쓴다라는 거 자체가 매우 상상할 수 없는 아이러니 이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중국 기술로 만들 수는 있지만 재료 자체나 공정 자체가 너무 고급이고 복잡해서 일반 판매용으로는 도저히 단가를 맞출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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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술이 있는데도 "일반 고객용을 만들지 않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쪽에 저도 공감합니다. 만일 그런 기업이 있다면 당연히 도태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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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중국 탁구인들한테 줏어 들은 얘기로는 일단 스폰지 쪽은 거의 같은 공정인데 검수 시 등급을 매겨 구분해서 DHS사를 예로 들자면 보광,성광,국광으로 나뉘구요. 탑시트도 마찬가지로 가류시간에 조금 달라지거나 원료 오차가 있으면 탑시트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것도 등급이 발생하구요.  그 다음에 접착공정인데, 높은 등급으로 갈 수록 고급 접착제를 씁니다. 그 고급 접착제란 수입한 고가제품이라 원가가 많이 올라갑니다. 질 떨이지는 접착제를 쓸수록 나중에 부스팅 시 탑시트와 스폰지가 분리되는 현상(뽕 뜬다고 하죠) 확율이 높아집니다. 그 다음 선수용 특주는 아예 공정자체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소라는 곳에서 별도로 만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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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구소 아니라 연구소 할애비라도 좋은 스폰지와 좋은 탑시트를 만들 재료 공정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 제품에는 안 하고 극히 일부인 국대 선수들에게만 지급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딱 두가지 이유 밖에 생각해보기 어렵습니다.
첫째는 중국의 기술력이 아직 스폰지나 탑시트에서 독일제나 일본제 만한 것을 만들 능력이 없다. 그래서 독일 또는 일본 등의 실제 제조하는 공장 예를 들면 독일의 ESN 같은 곳에다가 특별히 돈을 더 주고 특주로 주문해서 더 고급인 스폰지 더 고급의 탑시트 재료(천연고무 등)를 납품 받아서 국대용만 따로 제작하는데 단가가 장난이 아니므로 일반인에게는 판매가 불가능하다.
둘째는 중국이 그런 스폰지나 탑시트를 만들 수는 있으나 독일이나 일본처럼 대량 생산할 만큼의 저변확대된 기술이 아니라서 최대한 고급 재료로 최대한 복잡한 공정으로(즉 일반적이지 않은) 만들어야 하므로 단가가 상식선을 넘는다 그래서 국대들 지급용으로만 사용한다.

이것 외에는 딱히 추정해볼만한 이유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중국이 여러가지 기술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러버들 아직은 탑시트는 물론이고 스폰지도 일본이나 독일에 비하면 넘사벽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니 기술이 있는데 그걸 비밀로 하고 국대들에게만 그 기술로 만든다라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해괴한 행동입니다.

사실 중국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모든 면에서 중국보다 월등한데도 아직 스폰지나 탑시트나 그만한 기술력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엑시옴 같은 회사도 독일 공장을 이용하지 국내 생산이 안 되잖아요. 브랜드만 한국 브랜드인거죠.

마찬가지 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중국산 러버들은 그 품질이 매우 조악하구요. 대신 가격이 싸구요.
국대용이나 성대용 등은 중국 자체 생산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독일이나 일본 같은 기술력 있는 곳의 공장에 더 비싼 값을 주고 특주생산해서 지급한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의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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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중국은 가장 자본주의적인 공산국가구요^^ 일반 시장논리로 해석이 안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더구나 DHS는 국영기업이었죠^^

2. 중국 점착러버는 50여년간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습니다. 스폰지와 탑시트에 중국만의 노하우가 분명 있습니다.그런 노하우라는게 뭔 대단한 과학기술은 아니고 수십년간 축적한 여러 스폰지와 탑시트 배합에 따른 성능 차이 데이터들입니다.

3. 지금 타메이커에서도 점착러버를 출시하지만 중국러버 특유의 그런 구질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에 ESN이나 버터플라이에서 중국용으로 특별 공급? 같은게 있다고 가정해 본 들 그게 무슨 수로 수십년간 비밀 유지가 되며 그들은 왜 직접 똑같은 국광러버를 만들어 시장에 풀지 않았을까 이런 부분을 생각 보면 그런 가정이 선뜻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4. 탁구러버라는게 <탄성이 좋은 스폰지>+<마찰력이 좋은 탑시트> 이 두개만 합치면 된다고 판단하시면 좀 무리가 있겠습니다. 독일 ESN 스폰지가 현재 제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런 고탄성 스폰지에는 점착탑시트 하고의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중국 점착탑시트에는 중국식 딱딱한 기공이 없는 스폰지가 어울린다는 것을 중국이 오랫동안 테스트를 해서 찾아낸 겁니다.

5.중국도 ESN같은 고발포 탄성 스폰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성능이야 독일거 보다 좀 떨어지더라도), 우리가 중국러버 = 딱딱한 스폰지 점착러버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점착러버가 유명세를 타서 그렇지 사실 중국에서는 일반 하이탠션 기공이 큰 스폰지도 있고 점착이 아닌 일반 탑시트를 붙인 러버도 꽤나 생산하고 있습니다.

6.제 생각에는 시중 국광러버하고 선수용 특주(마롱)이 성능차이가 그리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점은 특주가 좀 더 엄선한 재료와 엄격한 스펙관리 정도고 국광은 일반 대량 생산공장 라인에서 생산하고 특주는 연구소 소규모 전용라인에서 생산하는 차이일 겁니다.

7.다른 한가지 예로, DHS사 허롱5와 968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DHS사는 이 두 모델이 시장판과 특주의 차이일 뿐 구조와 성능은 같은 거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쳐본 사람들은 두 라켓이 분명 다르며 968이 넘사벽으로 더 좋다고 입을 모읍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DHS사는 왜 968를 대량생산해서 시중에 풀지 않는가? 분명 떼돈을 벌텐데? 아무리 비싸도 줄서는 사람들이 엄청 많거둔요. 근데 DHS는 왜 그렇게 하지 않죠? 글세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어코 답을 강요하실거면 저는 <중국이니까>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앞에도 얘기했듯이 중국의 장사방법은 일반 시장논리가 안먹힐 때도 있다니깐요.

8. 허리케인 국광도 그렇고 968라켓도 그렇고 5년 전만 해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그때는 다른 나라 선수들이 그걸 쓰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었어요. 가끔 중국 국대선수나 DHS내부 직원하고 개인적인 인맥이 있는 아주 소수 인원만 구할 수 있었죠. 최근에 그나마 국광,968을 무한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DHS사 국영기업 지분이 리닝으로 넘어가서 사기업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9. 중국이 생필픔 세계공장의 역할이라 중국제품이라면 <싸지만 품질이 떨어지는거> 이렇게 선입견이 생길 수 있는데 이거 케바케 입니다. 중국물건도 비싸게 주면 좋은 물건 많습니다. 그들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에서는 기술력도 상당하구요. 달에 우주선도 보내는 나란데요 뭐... 전국민이 탁구에 미쳐있는데 탁구러버 하나 제대로 못만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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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정확한 거야 저들이 기밀로 하고 있는 이상 우리가 알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저 이런 저런 추측을 할 뿐이죠.
다만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과의 격차가 너무 지나칠 정도이기 때문에 그런 저런 추측을 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게다가 가끔 국대 지급용이란 이름으로 풀려 나오는(그것도 정확히 실제 국대 지급하는 제품이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만) 러버를 보면 이게 러버 가격이야? 할 정도의 턱없이 비싼 가격으로 파는 것을 보면 더욱이 여러 가지 추측을 하게 만들지요.^^

정확한 사항이야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누구말이 맞는지조차 확인할 길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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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지름신이 강림하셨다구요!
꼬옥 필요한 용품만 구입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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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도착했습니다.
스티가 클리퍼 + 도닉 블루그립 R1 + 니타꾸 파스탁  G-1
무게늘 재어보니 193그램 나옵니다.
이전 비스카라아보다는 5그램 더 나옵니다.
오늘 탁구장에서 시타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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