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 사장이 제 고등학교 1년 후뱁니다 탁구는 잘 못치는데 서울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탁구용품에 대한 분석력은 대단합니다

라윤영님 좋은 고등학교를 다니셔서, 좋은 후배를 두고 계십니다.
제 고등학교 1년후배는 노엘이라는 아들을 낳아서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제 후배는 국문과 출신인데도, 말귀를 전혀 알아듣지 못합니다. 국회의원 사퇴하라고 하니까 국회의원사퇴는 안하고, 윤짜장 선대위원장만 사퇴를 했습니다.  그 후배를 대신해서 미국에 있는 선배가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듣다보니 이게 참...
문의배 대표님이 말을 참 잘합니다.
개발 및 제조의 세계가 참 복잡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지금 라켓 규칙으로는 뭘로 만들든 오십보 백보입니다.
큰 틀내에서 속도와 회전 차이는 뭘로 만들든 크지 않습니다.
라켓 속에 어떤 카본을 쓰더라도 거기서 거기인데요.
일정한 반발력을 목재로 주기 위해서는 무게가 많이 증가하는데요.
이 때 카본을 사용하면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죠.
라켓의 무게는 접착제 무게라고 봐도 됩니다.
만일 라켓 표층이 목재여야만 된다라는 규칙만 없어지면 정말 큰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복합소재를 사용하고 적층 때마다 공법을 달리한다고 제조사들이 선전은 많이 하는데
표층을 내주지 않는한 별차이 없습니다.
순전히 간사한 사람의 느낌 차이입니다.
느낌 차이일 뿐 물리적인 차이는 별거없습니다.
어떤 라켓을 들고 치더라도 공 빠르기는 공 회전은 이 것 이외에 무슨 물리적인 수치를
잴 수 있겠습니까?

탁구0컴의 문의배사장님께서 올리신 영상이로군요!
저도 좋은 영상 을려 주셔서 너 감사드리오며 잘 보앗습니다.

글쎄요. 저는 그곳을 완전히 신뢰하는 편이 아니라서^^
어차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자신들이 가장 괜찮다 생각하는 방식으로 만들겠죠.
소비자는 결국 써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