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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사용하는 러버 명칭에 대하여 (러버, 핌플,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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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가 사용하는 러버는 크게 나눴을 때 3가지 종류가 있지요?

 

이것의 정확한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면러버 = 핌플인 러버, 숏핌플 = 핌플아웃 러버, 롱핌플 = 롱핌플 러버

입니다.

 

물론 동호인들은 엉망진창으로 부르죠.

우선 평면은 뭐 그냥 라바죠. 가끔 구분할 때는 민라바, 평면러버 등이죠.

그리고 숏은 숏, 숏핌플, 오목대, 뽕, 숏뽕, 이질 별의별 희한하게 부르죠.

그리고 롱은 대부분 이질, 롱, 롱뽕, 롱핌플 등으로 부릅니다.

 

그런데요.

 

선수들은 이걸 완전 다르게 정해진 일치된 명칭으로 부르고 있어요.

 

평면러버를 '러버' 숏핌플을 '핌플' 롱핌플을 '페인트' 라고 부르죠.

 

그 이유도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납득이 가는 명칭입니다. 반드시 공식 명칭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요.

 

평면러버를 '러버'라고 부르는 것은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러버라서 그렇습니다. 그걸 굳이 핌플인러버 이렇게 부를 이유가 없는거죠. 탁구 라켓에 붙이는 고무판의 명칭이 러버이고 가장 많이 쓰는게 평면러버니까 그냥 러버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리고 숏핌플을 '핌플' 이라고 부르는 것도 간단한 이유입니다. 러버 즉, 평면러버는 핌플이 안 보여요. 그런데 숏은 핌플이 보이죠.

핌플로 공을 치죠.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핌플'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리고 롱핌플은 '페인트'라고 부르는데 여기서 가끔 이걸 선수들이 버터플라이의 페인트러버를 보고 페인트라고 부른다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버터플라이의 특정 제품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롱핌플을 '페인트'라고 부르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선수의 플레이가 페인트성 플레이라는 이유에서예요.

축구에서도 페인트 플레이가 있잖아요.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그런 플레이 속이는 플레이 등등 그런 페인트성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쓰는 러버라는 이유로 '페인트'라고 부르는 거예요.

 

자! 여기서 잘 생각해보면요.

러버의 공식 명칭은 러버의 제조 상태를 보고 구분해놓은 거예요.

즉, 러버를 만들때 핌플을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평평한 부분을 위로 나오게 만든 러버라는 이유로 핌플인 러버라고 부르는 것이구요. 핌플아웃은 러버 제조시에 핌플을 밖으로 나오게 만든 러버 즉 핌플아웃 이지요. 그리고 롱핌플은 핌플을 길게 만든 러버다 라는 의미예요.

즉, 상품의 제조상태를 가지고 구분하는 명칭이란 것이죠. 

 

그런데 선수들은 그것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지고 구분하는 거예요.

 

즉, 러버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공을 때리는 고무판 그것의 명칭이 러버예요. 그래서 그냥 러버이구요.

핌플은 핌플을 가지고 공을 쳐요. 그래서 핌플인 것이고, 페인트는 페인트성 플레이를 하는 러버라서 페인트인거죠.

 

즉, 러버의 모양으로 구분할 것인가,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지고 구분할 것인가 하는 측면인거죠.

그러니 비록 공식 명칭이 아니라고 해서 선수들이 부르는 명칭을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숏, 미디움, 롱 이런 것을 중국에서는 정교, 생교, 장교 이런 식으로 구분하고 부르잖아요.

또 블레이드도 셰이크, 펜홀더 이렇게 말하지 않고 횡판, 직판 이런 식으로 부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틀렸다 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공식 명칭은 그냥 ITTF에서 자신들이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명칭인거고, 선수들은 선수들 식으로 자기들이 잘 알아듣게 부르는 거고 중국 사람들은 자기들이 알아듣기 쉽게 부르는 거고 그런거죠.

 

가끔 보면 유독 탁구가 명칭 가지고 많이 옳다 그르다 논쟁들을 하잖아요.

드라이브를 드라이브라고 부르면 안 된다라든가, 어택 같은 말은 공식 기술 명칭에 없으니 부르면 안 된다든가, 커트라고 부르면 안되고 푸쉬라고 불러야 한다든가 등등 많이들 논쟁들 하시죠.

 

까놓고 말해서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커트든 푸쉬든 잘 깎으면 장땡이고, 드라이브든 탑스핀이든 잘 걸면 장땡 아니겠어요?

드라이브라고 부르는 사람이 그걸 잘 거는 사람이 있고, 탑스핀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그걸 잘 못거는 사람이 있다면 게임은 드라이브라고 부르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다만, 우리 동호인들 중에 가끔 아예 잘못된 용어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목대 같은 용어인데요. 숏핌플을 그렇게 부르는 분이 많이 있는데요.

그건 일본 사람들이 숏핌플을 '오모떼'라고 부르거든요. 일본어로 오모떼는 볼록하다라는 의미예요. 즉, 볼록볼록한 러버라는 의미죠.

근데 그걸 들은 한국 사람들이 오목대라고 하나부다 하고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거예요. 완전 잘못된 용어죠. 그 러버는 오목하지 않고 볼록하니까요. 이런 경우만 고칠 필요가 있구요.

 

또 롱이나 숏을 만나면 무조건 이질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포핸드는 평면을 쓰고 백핸드는 숏이나 롱을 쓴다면 당연히 이질이 맞습니다. 하지만 양쪽 다 숏을 쓴다거나 펜홀더에 숏을 쓰는 사람은 이질이 아니에요. 동질이죠.^^

 

그런 잘못된 것만 고치면 그냥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용어들을 쓰고 우리가 잘 알아들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람들에게 '핌플아웃 입니다'라고 말하면 말하는 나도 길어서 힘들고 듣는 사람도 이해가 늦고요. 사실 가끔 "핌플아웃이 뭐예요?"라고 묻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간단하게 "숏이에요"라고 말합니다. "뒤에는요"라고 물으면 "뒤에는 롱이구요."라고 말해요.

그래서 상대가 잘 알아들어요. 그럼 된거 아닐까요? ^^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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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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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양쪽 러버의 성질이 달라서가 아니라
평면러버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훨씬 더 많아서
일반적인 러버들과 성질이 다르다는 의미로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 숏, 롱 사용자 수가 평면러버 사용자 수를 압도하게 되면
단어가 반대로 사용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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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이질이란 포핸드와 백핸드 러버를 성질이 다른 것을 쓰는 경우에 부르는 용어 입니다.
평면과 평면, 숏과 숏, 롱과 롱, 또는 단면만을 사용할 경우 이질이 될 수 없고 동질입니다.
양쪽면에 모두 러버를 붙여 사용하는 사용자가 각각 성질이 다른 것을 사용할 때 이질러버 사용자라고 부르게 됩니다.
평면이 그 숫자가 훨씬 많지만 그것이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평면이든 숏이든 롱이든 안티든 간에 모든 러버의 위치는 동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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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러버의 위치가 동등한 것은 맞습니다.
원 글에도 있듯이 러버가 핌플인 러버와 핌플아웃 러버를 모두 아우르는 단어이지만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 평면러버를 그냥 러버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평면러버가 훨씬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러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러버와 성질이 달라서 이질러버라고 칭하는 것에
크게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이질러버라는 용어를 권위있는 기관, 단체에서 정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뜻이 용어의 뜻인 것 같습니다.)
원 글에 말씀하셨듯이 서로 잘 말하고 잘 알아들으면 그만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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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실제에서는 저도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고 꼭 그걸 뭐라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을 이기는 것이지 그 사람이 그걸 뭐라고 부르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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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더 라켓, 단면에 핌풀 아웃 러버를 사용하면
단질이라 부르는지요?
이질 러버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민러버, 핌풀인
러버의 상대어로, takkku님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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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二質)~×
※이질(異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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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문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단질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두 가지란 의미로 이질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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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일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화산일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22
잘쓰고 잘 알아들으면 된다면서 왜 이질러버란 용어는 붙잡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러버 특성이 이질스러워서 이질이라 부르는데  ㅋ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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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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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일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화산일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쓰고 알아듣고 하는데 누구 맘대로 맞고 틀리고를 정한답니까 ㅎㅎㅎㅎ 국어사전에 있는것도 아니고 ㅋ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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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라는 용어에 대해 탁구협회에서 정의하였는지가 궁금하군요.
권위 있는 단체에서 정의하지 않은 용어는 대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의미가
용어의 의미가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가 무엇을 기준으로 나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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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다수의 사용자가 사용을 해도 틀린 용어는 틀린 것이고요.
아주 소수가 사용해도 맞는 것은 맞는 것이에요.
이질은 어떤 상황에서 말하느냐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는 것이구요.
오목대 같은 것은 아예 틀린 것이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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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냥 틀린 이유(기준)가 궁금할 뿐입니다.
양쪽 성질이 다르면 이질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평면러버와 성질이 다른 것은
이질이라고 하면 틀린 이유가..
어떤 기관, 단체에서 정해준 것인지..
정해진 바가 없다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약속된 용어인 것이 아닌지.
저는 롱핌플, 숏핌플, OX 라고 부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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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일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화산일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크크 장담컨대 몽해라는 사람의 주관적 기준일 뿐입니다.
자기가 이질러버 사용잔데 이질러버라는 단어가 왠지 기분나쁜 어감이라 이질러버란 용어는 틀렸다고 우기는겁니다.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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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질이 아니고 동질이라고 제가 설명드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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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의 원래 의미는 몽해님의 설명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두 가지 모두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1. (원래 의미) 전,후면이 서로 다른 성질의 러버를 사용한다는 의미
2. (확장 의미) 숏핌플, 롱핌플(페인트) 등 평면 러버와 성질이 다른 러버라는 의미
선수들 중에는 롱핌플(페인트 러버)을 그냥 이질이라고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상황과 문맥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언어의 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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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원래 정확한 것은 제가 말한 것이 맞습니다만 가끔 선수출신 해설자들까지도 쉽게 이질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요.
예를 들어서 이번 올림픽에서 신유빈과 니시아리안 선수가 붙었을 때 KBS 해설자는 니시아리안을 향해 이질러버 사용자라고 했다가 핌플러버 사용자라고 했다가 혼동해서 부르더군요.
그 경우 니시아리안이 이질러버 사용자인 것은 사실인데 그 이유로 부른 것 같지는 않아요. 평면과 다른 성질이다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것은 본인만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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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 탁구동호인들이 거리낌없이 부르는
오목대라는 잘못된 통칭은 일본어 오모테(한문으로는 表)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 민러버가 나오기 전 핌플(돌기)러버
대세시 前面을 핌플로 쓴다는 의미에서
그리 통칭되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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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은 통상 평면러버를 민러버로 숏핌플은 숏핌플로 롱핌플은 롱핌플로 부른 답니다.
간혹 혹자들은 숏,롱핌플러버를 통칭하여 이질러버로 부른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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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은 스폰지가 있는 롱을 페인트라고 하고요
스폰지가 없는 롱을 이질이라고 해요
사실 이것도 완전 답은 없지요 말할 때마다 헷갈리긴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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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저는 이왕이면 명칭이 통일 되는것이 좋지않나 합니다.  미국에서 저는 한코치님께만 배웠는데요. 이분이 블럭을 가르치십니다. 한국 탁구 카페에서는 블럭이라고 하지 않더군요. 이곳에서는 쇼트 라고 하는 기술 이었습니다.  한참 찾았는데 대략 그 기술 같아요.  용어가 통일 되면 아무분에게 배워도 개념을 못 알아듣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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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애매...한 것이...
블럭으로 밀어 봐~
이러면 뭔가 이상한데
쇼트로 밀어 봐~
이러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뙇!! 이해가 되거든요.
블럭은 대는 것이고, 쇼트는 댈 수도 있고 슬쩍 밀 수도 있고... 뭐 그런?
푸쉬라고 하면 또 좀 더 공격적인 느낌이 들고...
쇼트라는 말이 원어와는 생뚱맞게 다른 용도가 돼 버려서 어이없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계~속 사용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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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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