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얼마나 잘 구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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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스트로크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 탁구 용어로 <下旋球突击>라고 합니다. 번역하자면 <하회전 공에 대한 어택>입니다. 풀어서 얘기하자면 커트공에 올 때 탑스핀 드라이브로 대응하지 않고 라켓각만 열어서 두껍게 스메싱 치듯이 공격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엄연히 존재하는 기술이며 특히 여자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특히 핌플아웃 뽕러버 사용자들 한테는 <필수>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커트 스트로크를 없애자고 하면 현정화가 울겠네요.ㅠ 유튜브에도 있는데 당신이 못봤다고 하면 없는겁니까 발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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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스트로크라는 용어가 무었인가요?!
저는 커트스트로크라는 용어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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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하회전 볼을 탑스핀으로 처리하기란 상위부 남자들도 어려울 때가 많은데 여자라면 더 어렵죠. 용어야 추세에 맞춰 바꿔가면 되지만 국내에서 익숙해진 거면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등에서 제대로 어린 선수 육성하는 지도자나 국외로 나갈 상황이면 익혀야겠지요. 여튼 커트 스트록 기술 자체를 앖애자는 주장이라면 그분의 탁구실력이나 탁구상식이 좀 의심스럽네요. 좀 두었다가 여의치 않으시면 비밀글로 전환해도 될 겁니다.

용어가 문제가 아니라 저분은 지금 이런 기술자체가 없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세상에 놀랄 노자네요. 대체 어떤 분이 그런 주장을 하는지~
지역 4부만 되도 생체인의 탑스핀 한계를 알텐데요.ㅎㅎ~

지역 4부 정도 수준이 안되면 그런 주장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맑은눈님이 댓글 삭제를 하셔야 다른 댓글도 삭제가 됩니다^^

이미 늦었네요...
운영자(고고탁)님이 처리해 주시는 수밖에요.
^^;;

운영자님 전화통이 지금 불나고 있을까요?^^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커트 스트로크라는 기술이 세계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인가요?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만약 우리만 가진 기술이면 세계에 알려서 탁구에도 한류를 뽐내면 될터이고,
이 기술을 설명하는 커트 스트로크라는 적절한 단어가 없으면 이 기회에 콩글리쉬가 원어로 승격하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영어권에서 사용하지 않으니 언어도 기술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의 교육은 어디로 갔길래 이런 논리가 ?

얼마전에 한국어 단어 26개가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banchan, bulgogi,oppa,unni,kimbap,mukbang, daebak 등 입니다.

영어권이 한국말을 영어화 하고 동양의 한국문화도 받아들여 서구화 하는 추세인데
머리로 생각않고 발로 생각했는지 그만 실수를 잠간 하신 모양입니다!

바른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어이가 없습니다만 여튼 오랜만입니다.^^

ㅎㅎ 반가움이야 얘기할 필요가 없겠죠,
여러분들과 가볍게 즐거운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한국에만 있는 기술이라면 독창적인 기술인데 왜 없어져야 하죠?
백번 양보해서 남녀노소 다 드라이브를 걸 수 있다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남녀노소 다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시대가 와도 커트 스트로크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각 맞추는게 까다롭지만 스피드가 좋아서 파괴력은 드라이브 그 이상이거든요. 특히 뽕러버 유저들은 이거 못하면 망합니다.

아멘~ ^^*

''너 자신을 알라''라는
진부한 얘길하고 싶네요!

황당한 주장이 원투이얼도 아니고 그냥 끄덕끄덕하지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스윙은 팔부터 나가야한다
백스윙은 바운드 이후에 이루어져야한다 etc.

자신의 과오를 언젠가 인정한 적이 있었는데
여전한가 봅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것도 탁구를 알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주장이죠.

바운드 후에 백스윙~??? 그럼 공은 이미 지나가버려요.
그런 주장을 폈다면 탁구는 5부도 어렵다는~??

그문제로 저하고 격하게 토론했지요. 그것만도아니지만 ㅋ
동영상 슬로우 비디오 갖다 보여줘도 인정 안하더군요.
애초 고고탁에 말도않되는 이론으로 등장했을 때 노이즈마케팅 임을 직감했지요.
그뒤의 행보는 예상대로였구요.

토론실에 검색해보니까 그 글이 아직도 있네요.
그분이 하도 우기길래 제가 토론실에 제대로 한번 이야기하고 싶어 글을 올렸는데 그분은 오지않고 다른분들의 의견만ㅋ
낙엽송님도 그때 좋은 의견 주셨네요 ~

커트 스트로크 라는 말을 굳이 없애야 하는 이유를 사실 잘 납득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쓰면 안되나요?
커트란 말도 마찬가지고요
교과서나 연구자들의 경우에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지만 굳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을 꼭 바꾸어야 하나 싶네요
전 세계적으로도 콩글리시가 다시 역수출되어 등재되는 경우도 있는 이런 시대에
커트 스트로크 혹은 커트라는 말의 의미만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큰 문제가 있나 싶네요

테니스를 치시던 분들이 간혹 탁구를 치며 슬라이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탁구니 슬라이스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런건 버리세요 라고 하는게
굳이 필요한가 싶은거 처럼요

쓰기 싫고 올바른 용어를 쓰고 싶으면 그렇게 하는거고 입에 새롭게 유입되거나 배우는 사람들은 제대로 배워도 되지요

굳이 현대서울말을 표준어라고 하여 전국에 사투리들을 표준어로 바꿔서 써야한다 라는 거랑 비슷해 보여요

커트 스트로크 레슨 동영상입니다. ㅋㅋㅋㅋ
http://okpingpong.co.kr/03gallery/02.php?idx=375162&kind=view&bbscode=study_video

운영자님한테 제안합니다. 아예 여기에 그분 돗자리 깔아주시면 안될까요? 그분이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여기서 정치로 싸우시던 분들이 그분 얘기만 나오면 대동단결하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글 올라온 지 단 몇시간 만에 이 어마어마한 조회수 어쩔 ㅎㅎㅎ 고고탁의 화목과 발전을 위하여 그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혹시 그분이 구리~ 그분일까요??
에이 그래도 그렇지 대동단결까지야~!!??^^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때만 하더라도 탁구레슨 동영상이 별로 없어 탁구 초보자 분들이 많이 넘어갔는데 지금은 워낙 좋은 동영상이 많이 나와 여기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다시 온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ㅋ

제 소원이 그분하고 공평한 룰로 끝짱토론 해보는 거예요, 저쪽 동네에서 대결 할때는 그분이 선수도 하고 심판도 봤기 때문에 제가 대들다가 활동정지 당했지요 ㅎㅎㅎ

여기서도 저보고 댓글 금지 시키더군요.
이런 같은 아픔이 있었네요 ㅠㅜ

으아님이 논리로 맞서는 타잎인데,
그분이 무조건 불리할때 발로 뭉게면
으아! 으아! 놀래다 게임 끝나지요!

으아, 낙옆송,날나리 vs 발탁구 3대1 결투도
결과는 참패가 눈앞에 선해요^^

으아님 낙엽송님 vs 날나리 발탁구 복식 붙으면 어떨까요?
날나리 날아다니고 발탁구 뛰어 다니면 우리가 이길 것 같은데요 ㅋ

단식으로는 으아님만 출전해도 충분히 승산은 있어봬구요.

복식은 컨디션만 받쳐주면 제가 제법 칩니다.
20년 전 시대회에서 딴 사람 이름으로 첫 출전해서 복식 준우승
4,5년 전에는 금메달도 딴 적 있다는 ㅎㅎ~ 이런 대회는 모두 맞다이였죠.^^

커트스트로크 : 하회전 볼에 대한 포핸드스매슁
하회전 공에 대한 어택은 범위가 넓어 혼란을 줄 수 있지요.
어택은 블록, 디펜스에 대비되구요.

참 잘못된 용어라 생각됩니다.
포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스트로크.

"그분"은 코끼리 장님 만지는 야그를 잘하지요.

댓글때문에 삭제가 안되면, 맑은눈이님께서 글을 비공개로 바꾸시는게 가능하실거에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긴 한데.. 예전에 댓글 있던 게시글이 비공개로 바뀌는 걸 본 것 같아요.
(운영자님께서 해주셨었을 수도 있지만...)

예...그런데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놔 둬 보려구요.
여러분들 말씀 들으니 개인적으로 공부가 되는 측면도 있구요.
원글을 쓰신 분도 애초에 공유를 금지한다거나 그런 말씀이 없었고, 사생활이나 뭐 그런 내용이 아니라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사야 봤습니다.
요즈음 죽을 듯이 바쁘고 힘들어서 이쪽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쁘네요.
근데 이 것을 어떻게 해드릴까요?

그냥 두셔도 될 듯 합니다.
원 게시자가 여기도 드나드는 분이시니 정 불편하시면 연락을 하실 것 같네요.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이제 탁구좀 아는 분들은 다들 거르실텐데 또 그분을 모르는 신입들은 혹하게 됩니다만..
어차피 그분 홈그라운드에선 차포마상 다 떼이고 다퉈야 해서 이길수가 없고요 혹했던 신입들도 구력좀 쌓이고 다른 카페도 알게되고 글을 보다 보면 아.. 이거 아니구나 하고 알아서들 빠지시겠지요.

네... 저만 해도 그쪽 밴드 탈퇴를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자꾸 한마디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ㅡㅡ

밴드에 회원이 몇명이나 됩니까? 참 영업의 귀재란 말입니다. 고고탁 운영자님이 그분한테 좀 배워야 할텐데 ㅎㅎㅎ

이런 비교 좀 그렇지만...
신천지, JMS, 허경영...
실체와는 상관 없이 영업력(?)이 있으면 왕성하잖습니까? 그 분이 사이비란 말씀은 아니지만... 암튼 그 쪽(영업력?)으로 탁월한 분인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