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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미마와 왕만위의 경기를 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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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늦게 돌아와서 아침에 어제 경기를 다 봤습니다.

인터뷰도 들었고 했는데 마롱과 판젠동의 인터뷰는 인상 깊은 이야기는 없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은 이토미마와 왕만위의 경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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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4 대 0으로 끝났다. 처음 두 경기에서 왕만위는 확실한 우위를 점했고,  

뛰어난 공격력으로 이토미마의 속도와 변화를 성공적으로 억제하고 11 : 3과 11 : 4로 2-0 리드를 달성했다. 

치열했던 세 번째 경기에서 왕만위는 10 : 7을 리드하며 상대의 역습을 견뎌내고 11 : 9로 이겼다.

이 게임은 이토미마의 역습 모멘텀을 완전히 소멸 시켰고, 왕만위는 빠르게 11 : 6을 차지했다. 

결국 이토 미마는 4-0으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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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왕만위는 게임에 대해 네 단어로 언급했다. 

그녀는 "경기가 4-0 이었지만, 전염병시기를 포함하여 이번 경기 전에는 기술, 전술, 종합적인면에서 많은 준비를 포함하여 

이토미마를 오랫동안 준비해 왔고 이길 수 있었다. 

오늘 경기를 준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슨 경기가 되든 이 경기에서 이겨야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어떤 어려움을 겪어도 내 신념이 매우 굳건하고 내 타격에 매우 결단력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 

나는 괜찮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왕만위는 승리가 정말 행복하다고 믿지만, 승리하면서 그런 해방과 이타적인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

 

결승에서 왕만위는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작년과 같은 상대 인 첸멍과 대결 할 예정이다. 

왕만위는 "같은 장소로 돌아가서 같은 결승전으로 돌아 간다. 

첸멍과 일년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첸멍은 최근 매우 좋은 컨디션에 있다. 

방금 월드컵 챔피언을 이겼는데, 어떤 각도에서든 항상 첸멍에게 배우려고 한다.” 왕만위는 웃으며 말했다. 

이것은 겸손한 태도가 아니라 솔직하다.

이 부분은 영어로는 다르게 해석되어 있습니다.

도전자의 자세로 첸멍에게 배우겠다라고 해설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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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한 이토미마는 왕만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왕만위 선수는 매우 공격적입니다. 경기 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반격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경기 전 목표는 일세트 정도를 이기는 것입니다. 

내가 한 세트를 이겼다고 해도 이 결과가 더 실망스러울 겁니다. 

계속하면 왕 만유를 이길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를 조정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토미마는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퉁명스럽게 말했지만 

왕만위와 격차가 있다고 인정했다.

“월드컵에 비해 나아진 느낌이 들었고, 상대로부터 배웠다. 

많은 것 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경기을 즐깁니다. 

패배하면 어려운 게임에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것들을 이기고(얻고) 다음 게임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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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를 적은 이유는 

저 정도 클라스에서도 경기는 이길 때도 질 때도 있지만은

이길 때든 질 때든  끊임없이 배울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왕만위와 이토미마로부터 그런 점을 느꼈습니다.

 

"인생은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이룩한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끝날 때까지 배울려고 해야되고

그 배움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야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요에 의한 것보다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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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11-22 10:44: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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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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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부터 홍순수, 심현주, 윤효빈, 김상경, 강지선, 이민혁 입니다.
좌우는 촬영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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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만위가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이번 대회(이토미마전)를 대비해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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