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입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고탁님께 감사드립니다^^  실물이 훨씬 동안이시고 멋있으십니다^^

전면숏 후면평면으로서 몽해님은 꼭 뵙고 싶었는데 핌플에 관한 고견도 듣고 같이 칠 기회가 있으면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스페셜리스트도 빌려쳐보고  좋았습니다^^

날라리님과는 결승을 못하고 헤어짐이 아쉬웠지만 계속되는 수비 정말 멋지셨습니다^^  연태탁구님의 중국어는 뭐 의천도룡기 주인공 장무기 같았고요ㅋ.  즐거웠습니다!

전 연태님 중국어로 일장연설할 때 tv에서 중국 방송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칼 휘둘러고 싶은 욕망이 ㅋ

헌터님의 실수 없이 계속 이어지는 공격은 체력없이는 힘든데 부럽더라구요~

창과 방패의 싸움 다음에 꼭 결론 내려봐요~^^

남들이 가지않은 길을 가고 있는 고고탁님께 먼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편하게 살 수도 있는 분인데

조각같은 모습에 가슴 설레였던 헌터님
글솜씨 만큼이나 입담 좋으셨던 몽해님
혼자 탁구를 배웠다는데 나이많은 형들을 당황케  만든 경근 동생
세렌디피티를 생각하게 해준 연태탁구님
남을 우선 배려해주셨던 라운영님
날지는 못해도 겨드랑이가 간지러운 날나리
모두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아주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날나리님, 헌터스페셜님, 연태탁구님, 라윤영님, 경근학생 모두 모두 너무 반가웠구요.
고고탁님은 해가 갈 수록 더 젊어지는 것 같아서 약간 질투심이 납디다.^^
한잔 하면서 의논한대로 코로나 좀 어떻게 되는대로 중국 탁구 여행 한번 추진합시다.^^

예 내년에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아 너무 부럽습니다
일만 아니면 가고싶었는데 ㅠㅠ

경인지역 고고탁 오프라인 모임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모여서 탁구나 치자구요.^^

그날 핑퐁타임에서 새벽 1시에 일이 끝나서 집으로 고고했는데요.
아침 7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잠잤습니다.
오늘 회사에 나가서 자료 정리하고 밀린 일 처리하고 집에 와서
수정방 한잔 하고 이 글 보고 있습니다.
같이 이 술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연태탁구님 선물을 저 혼자 마시니 마음이 살짝 아픕니다.
술맛이 아주 깨끗합니다.
마호타니 못지 않게 좋은 술입니다.
52도라고 하는데 달작지근하네요.

술냄새 봉다리에 넣어서 로켓배송으로 보내요.^^

와!
드뎌, 고고탁의 인천모임을 하셨군요!
넘 축하드리며 참으로 수고들 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보기 참 좋습니다.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와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