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탁구 패권은 유럽은 스웨덴 손으로 넘어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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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탁에서 스웨덴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우리 남자복식 팀도 스웨덴 조에게 패했죠.
영원한 레전드 페르손이 코치를 맡으면서 스웨덴의 상승세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페르손의 부코치 스텔란 뱅크손 칭찬 일색입니다.
발트너는 19살의 남자단식 2위인 모레가르드를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나와 비슷하고 오늘날 세계 정상에 있는 다른 선수들과 조금 다르게 플레이한다고 평가 했습니다."
칼슨/팔크 형제
친형제들인데요. 팔크가 결혼하면서 부인의 성을 따라가면서 마치 형제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이 선수들은 예전부터 정말 잘쳤는데 팔크보다는 칼슨이 먼저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결혼 이후 팔크가 더 성적이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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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애니코스님의 댓글
애니코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부터 이름이 바뀐거같아 이상했는데 결혼때문이었군요 둘이 형제인거도 처음알았어요 둘다 잘생기고 매너도 좋은거 같아 맘에 듭니다 멋진 형제네요
powerless님의 댓글
powerl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10월에 있었던 유럽팀선수권 대회에서 티모볼, 옵차로프가 출전하지도 않았음에도 독일이 가볍게 우승하더군요.
반면 스웨덴은 에이스들이 다 나왔음에도 준결승에서 러시아에게 3:0으로 패배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유럽의 맹주는 독일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