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싱가폴에서 중국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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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여단 우승자 왕만위가 1라운드에서 홍콩의 두호이컴에게 패하고
량진쿤은 아루나 콰드리에게 16강에서 패하고
린가오유안 역시 칼데라노 휴고에게 패했습니다.
이제 남은 선수는 첸멍, 왕이디, 순잉샤와 왕츄친 판젠동이 남았는데요.
역시 월드 스타끼리 대결에서는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중국팀이라도 코치진이 일정기간동안 정신무장을 시키지 않으면 언제든지 질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우리의 호프 정영식은 판전동한테 0 대 3으로 졌는데
정말 잘치긴 한데 포핸드 파워가 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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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량진쿤, 린가오...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신력에 문제를 두어 세계 최강까지는 가지 못할 선수로 생각했더랬고요... 왕만위는 세탁에서 2관왕, 결승까지 혈투를 벌였으니 체력, 정신력이 고갈되었다 해도 누구 하나 욕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판젠동은 정말 너무 대단하네요.
그냥 무슨 바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선수들이 그렇게 탈락했어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군요!
이번에도 최종 우승은 중국선수들 중에 한명이 가져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