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의 발전과 분발을 촉구합니다.

많은 고심을 하고 있을겁니다~

정확한 분석이네요.
동시에 한국 탁구의 한심함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한국 여자탁구는 아직 소녀 탁구죠. 다리 쫙 벌 쇼트 탁구

여자선수들 자세를 보면 너무 예뻐요.
덜 이쁘더라도 우악스럽게 쳐야하는데
체력이 아닌 체격이 좋은 선수가 나와야할 것같습니다.

평소 칼립소님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분석이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창조적파괴를 포함해서요~

백, 치키타라는 손목, 팔목치기에 다들 익숙해진거죠.
결론은 버킹검, 체력, 파워.
대한민국 아들, 딸들 신체조건 좋아졌잖아요.

신선계에서는 치키타가 더이상 강력한 무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간계에 있는 우리로서는 부러울 따름이죠.
멀고도 먼~ㅜㅜ

우리 실정과 사정도 있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패스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하고는 생각이 다른 면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WTT파이널에서 치키타가 2구 4구를 처리하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게 또 증명이 되었습니다.
3구 5구를 포핸드로 잡는게 유리한데 워낙 2구를 강력한 치키타로 처리해버리니 포핸드로 잡지를 못하는 것이구요.
치키타 기술의 중요성이 오히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체격이나 체력은 좋은데 옛날처럼 잔기술과 랠리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타국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건 다양한 상대하고 대전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프라가 상대국에 비해서 적어서요.

우리 인프라가 상대국 보다 좋았던 적이 있나요? 옛날 일펜 시절의 성적도 거의 맨땅에 헤딩으로 일궈냈죠. 지금은 그것마저 없어졌구요.

치키타가 당연히 리시브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왕하오나 장지커 시대에 비해서는 확실히 위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 같습니다.

인프라 문제는 결국 탁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프로리그가 성공하고 저변확대가 필요한데 일본처럼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탁구평론이라 해도 좋을만큼 참 좋은, 정확한 분석이네요.

중국 내부의 분석이라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좋은 분석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특히 중국선수들 선발시 체력좋은 유망주들은 전부 타 종목에 뺐겼었는데 이제는 체력좋은 탁구선수들이 많이 배출된다는 이야기가 새롭네요.
천멍의 턱걸이 후덜덜이네요.    신체구조로 인해 한개 하는 여성도 보기 드물어요.  반면에 여성들은 윗몸일으키기는 잘해요.
치키타의 위력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재미있네요.
제 생각에는 기술이 많이 대중화되어 대처하는 기술도 발전한 측면도 있지만 플라스틱 볼이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저도 실력에 비해 옛날부터 치키타를 유난히 잘했는데 셀볼시절에는 치키타 한번하면 거의가 다 그걸로 득점이었어요.  엄청난 스핀으로 테이블에 맞자마자 지나가버리는 위력이 대단했어요.
그런데 지금 플라스틱볼은 여전히 유용한 무기인긴 한데 잘 리턴되서 돌아옵니다.
장지커가 조기 은퇴하게 된것이 제 생각에는 플라스틱볼 때문이라 봅니다.

핵심내용을 잘 요약해주셨네요.
특히 여자선수의 체격적인 부분은 곰십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은 후천적으로 훈련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지만 체격은 선천적인 요소가 강해
극복하기가 쉽지 않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