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링후이, 왕리친 선수의 은퇴 후 근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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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링후이 선수의 경우 은퇴 후 중국여자대표팀 감독을 하다가
도박 문제로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아는데
세계대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중국에서의 탁구 인기로 인하여
굳이 국대 감독을 안하더라도 일반 레슨만으로도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텐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왕리친 선수의 경우는 화려한 경력에도
국가대표팀 코치나 감독으로는 활동을 안하고
중국내 남자실업팀 감독, 코치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
국가대표팀에서는 인맥이 없어서 활동을 못하는 것인지?
등이 궁굼합니다.
두 선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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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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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음사랑님이 답변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링후이야 원래 도벽이 있었던 사람이고, 스타 의식에 쩔어서 선수들한테도 비토를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왕리친은 신사라는 평답게 함께 한 선수들한테 좋은 평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류궈량 감독한테는 자기 식구 대접은 못받았던 걸로 느끼고 있습니다.
국대 코치진 보다는 프로팀 감독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후에 왕리친이 국대 감독을 맡을 수 있는 자격이 있게 되어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