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탁구치는 큰아들 시합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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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거의 반년만에 울 아이들 노는거 영상으로 다시 찍어서 올려봤습니다.
사는게 왜이리 바쁜지 ... ㅜㅜ
큰아들은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훈련하고 또 시합다니면서
계속 실력이 성장중이며 , 둘째아들도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된
훈련을 주 2회 받기 시작했답니다 . 영상은 울 아들이 3개월전쯤
지역 대회나가서 시합한 영상입니다 . 아직 10살이라 대회나가면 항상
최연소 참가자며 , 손이작아서 2만원짜리 어린이라켓 (라바는 4만원짜리)으로
치고있답니다 . 그래도 욜라에서 나름 스폰받기 시작해서 비용부담은 좀 덜었네요 .
영상 봐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시면 울 큰아들 태리한테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
PS : 한국 다녀온뒤로 계속 시차적응을 못해서 고생중이네요 ...
확실히 신체나이가 예전하고 다르네요 ㅜㅜ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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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Thf8OAB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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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잘치네요! 제 가슴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자기보다 큰녀석들하고 씩씩하게 대한의 남아다웁게 으젖한 모습이니 말입니다! ^^
파뱐님의 댓글의 댓글
파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이가 어리다보니 공식적인 대회 (랭킹전 등) 제외하면 일반 리그 시합이나 지역대회에서는 항상 자기보다 큰 형들하고 시합합니다. 그래서 항상 주목받죠 작은애가 큰애들 상대로 씩씩거리며 치는게 귀여워서요 ㅎㅎ 아들이 탁구를 통해 학교생활에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또 반복된 훈련으로인해 생활습관이나 규율 규칙을 지키는것이 몸에 익어서 , 확실히 어렸을때부터 체계적으로 운동시키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선수가 되던 안되던 말이죠
파뱐님의 댓글의 댓글
파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한국이 더 부러워요 한국은 날짜 시간 상관없이 아무때나 가서 레슨받고 탁구치고 할수있으니까요 독일은 정해진 날짜 시간 외에는 탁구를 못친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체육관들이라 다른 종목들하고 다 공통으로 사용되거든요
파뱐님의 댓글의 댓글
파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않아도 사진 보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ㅎㅎ 제가 시차적응이 안되서 계속 비몽사몽 했었답니다 ㅜㅜ
2년정도면 정말 잘치는 탁구가 되지않을까 저도 기대해봅니다. 매일같이 훈련하니까 정말 한달 한달 실력이 느는것같아요 .
또 어린아이들은 금방 습득하니까요. 내년에는 당일치기가 아니라 하루 숙박으로 일정잡겠습니다 저녁에 맛있는거 먹어요 ^^
파뱐님의 댓글의 댓글
파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도 다시 분발해서 올라가야할텐데 탁구인으로써 걱정입니다 . 남녀 모두 탑10에 한국선수가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파뱐님의 댓글의 댓글
파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은 저때보다 더 잘쳐요 이제 저한테도 이기기 시작했어요 저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찌나 스핀을 많이거는지 감당이 안되요 ㅎㅎ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심 언제 한국에 들어오시면 선출한테 특훈을 받으세요.
아그덜한테 지는 것도 즐거움이겠지만 파트너가 출중, 튼실해야 같이 성장하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