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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탁구장 분위기가 싸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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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켓 그립 디자인 문제로 전문가들 찾아뵙고 자문도 구하고 설계자하고 최종 협의를 마쳤습니다.

아마도 내년에 "광주디자인주도 혁신제조센타"에서 디자인 개발비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 12가지 디자인 시안대로 판을 떠서 출력을 하게 될텐데요.

현재 나사 구멍을 2~3개 정도 없앴기 때문에 모양은 훨씬 이쁠 것 같긴 합니다.

상판과 하판 접착면도 두껍게 해서 짤그락 소리 안나도록 처리했습니다.


회사로 돌아오면서 참 큰일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걸려 탁구장도 9시에 문닫게 되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정말 탁구 열정이 없다면 보통 퇴근하면 7시~8시인데,

이 때부터 한시간도 못치는데 탁구장 갈 사람이 별로 없겠죠.

코로나 이후에 신입 회원들 유입이 끊겼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열정이 식으면서 자주 오던 사람도 안오는 분위기입니다.

2년 동안 탁구 인구는 감소했고 아마도 내년에 정상화되더라도 2019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중국에서 탁구가 유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모택동"이 운동으로 탁구를 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탁구는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하고는 달리

장소 제약이 아주 적은 스포츠다운 경기 종목입니다.

축구, 야구는 그 큰 운동장을 20명 정도가 독점해야만이 경기를 할 수가 있는데 반해서

탁구는 3평만 있으면 널찍하니 운동을 할수가 있는 종목이거든요.

제가 학교에 가봤는데 체육시간에 라켓하고 공만 주면 아이들 

시끌벅적하면서 정말 즐겁게 놀던데요.

아이들 운동으로서 정말로 좋은 종목인데 왜 학교는 탁구를 많이 선택하지 않은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번에 김택수 감독이 유남규, 현정화 랑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보급한다고 했는데

진행은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만일 돌아다닌다면 광주 교육감님 앞으로 모셔가서 탁구를 방과후 수업으로 또는 체육시간에 더 많이 너달라고 

함께 부탁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운동을 왜 정.부는 보급을 안시키는지.

적어도 축구 야구보다는 적은 예산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잖아요.

공무원들이 펜대를 별 생각없이 굴리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정.치글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한 이유는 정.치 글이 싫어서가 아니라

거기에 달린 댓글 때문입니다.

서로 비방만 안하면 정말 문제가 없는데,

일단 정.치글 비슷하기만 하면 회원들끼리 견원지간처럼 싸웁니다.

그 것도 굉장히 저질스러운 용어를 써가면서 말이죠.


사실  칼립소님 글은 저도 좋아합니다.

칼립소님 글은 내용도 충실하고 시각도 훌륭해서 배운다는 자세로 읽거든요.

그런데 그런 글에 달린 댓글은 흉칙합니다.

일단 당분간 자유게시판은 최신게시물에서 제외시켰습니다.

후에 분위기가 진정되면 풀겠습니다.

f88ef1a8411dd10d2d25b3ccadfc04fd_1640164672_4919.jpg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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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시에 마치라고 하니까 사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거의 오기가 어렵습니다. 6시에 칼퇴근을 하고 바로 탁구장으로 건너온다고 해도 두 시간도 못 치고 가야 하고 뭐 집에 들렀다 오는 경우라면 거의 한 시간도 못 치고 가야 합니다.
그러니 오기가 어렵지요. 그런 상황에 월회비 끊고 오기도 어렵고 탁구장 운영 자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구장은 테이블이 남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가장 많은 편인데 일반적인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만 오구요. 참 여러가지로 어렵습니다.
게다가 탁구장 오면 일단 핸드폰 부터 흔들어야 한다는 것 생각보다 귀찮고 좀체로 적응이 잘 안 됩니다. 너무 어려운 시기 같습니다.
안 그래도 매사에 짜증날 수 밖에 없는 지금 이런 시기에 고고탁에 더더욱 짜증스러운 정.치 이야기로 쌈질이나 하고 있으니 더욱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고탁님이 결단을 내려서 최근 게시물에서 자유게시판을 제외하신 것은 아쉽지만 정말 잘 하신 결정입니다.
그런데 최근 게시물에서는 자유게시판이 제외되었는데 최근 댓글에서는 자유게시판의 댓글이 그대로 나오고 있어서 초기화면이 지저분한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제외하려면 최근 댓글에서도 제외하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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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자유게시판 댓글도 최신 댓글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우리 탁구인만큼은 최소한 탁구판에서는 대.선에서 자유러와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들 지기들끼리 떠들든 말든 우리는 탁구나 치자구요.
윤이나 이나 그 말이 그 말이고 별로 감흥안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 나름대로 평가하는 기준은 있고,
또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틀림없이 저랑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분란의 여지가 있죠.
이런 현상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서 설사 안티 걸더라도 서운한 생각 전혀 안듭니다.
사람마다 처지가 다르기에 지지하는 후.보가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여튼 정.치는 다른 소재에 비해서 분란이 많이 일어나는 소재인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내년 3월 초까지는 대.선 이야기는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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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사 초기화면이 깨끗해졌네요.
자유게시판에 가보니 그분들도 그것을 좋아하는 듯 하니 잘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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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인에서 제외시킨 것을 대.선 끝났다고 뭐하러 다시 노출시킵니까?
노출없이 그대로 유지하세요. 그게 속이 더 편합니다.

카페 분위기와 회윈들에 대한 배려심 갖춘 바람직한 자게판 활용은 기대않는 것이 좋습니다.
10여년 지켜보니 그걸 기대하는 건 해가 서쪽에서 떠오르길 바라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겁니다.

그 상태로 자게판에서 지지고 볶든 내버려두세요. 허용된 자유와 환경은 서로 아껴가며 사용할 줄 알아야하는데
이 동네 정ㅊ꾼들은 그런 미덕들이 바닦이라서 불편을 감수하는 게 오히려 더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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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제안하나 하겠습니다.
"고고탁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해보는 건 어떨지....

참가인원  300~350명 인터넷 예비접수 후, 장소 섭외
참가비  1만냥 미리납부
예선 3셋2선승제, 본선 5셋3선승제
점심 간식은 본인이 준비
물,뜨거운 물은 주최측 준비
점심 전후에 남여국대 경기, 혹은 국대vs아마최강 이벤트 경기

경기서울수원인천에서 300명 전후 규모의 대회라면 그날의 사진촬영봉사는 내가 기꺼이 해드리지요. 하루 사진 촬영이라면 1500~2500컷 나올텐데, 선별하고 작업하는데 4~5일은 걸릴테지만 그간의 인연 생각해서 그만한 수고야 기꺼이... 괜찮은 건 그후 고고탁 홍보자료로 무료로 제공 하지요.

몇몇 소규모 동아리 모여서 연합회 만들고 인터넷등으로 홍보해서 300명 규모의 대회가 10회를 넘겼는데, 고고탁이 그만한 대회하나 못 치루겠습니까? 반응이 좋으면 매회 연1회 개최는 차후 문제이고...

코로나 이전, 이후에도 이런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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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제안인데요.
예선을 3전 2선승제로 하면 안 됩니다. 물론 그게 예전의 K1 영웅전 같은 것처럼 8인 1조 뭐 이렇게 많은 게임을 하는 걸 목표로 하는 거라면 그리해도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오픈대회처럼 하려고 하면 끽해야 3인1조 4인1조를 가지고 3전2선승제 하면 만일 예선탈락을 하는 경우 2게임 3게임을 하고 집에 가야 됩니다. 그럼 안 되요.
그럴 경우 5전 3선승제로 해야하구요.

사실은 만일 고고탁배 대회를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대회처럼 하는게 아니라 예전 K1 영웅전처럼 예선은 8인 1조 뭐 이런 식의 리그전 행식으로 많이 서로 소통하고 게임도 하고 그런 축제 형식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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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가인원이 많으면 체육관 대관시간에 맞춰서 진행해야하므로 여건만 되면 5전3선승제가 좋지요. 그거야 대회 당일 상황과 참가인원 규모를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5전3선승제가 좋지만 체육관 대여 시간에 쫓기면 부득이한 일이지요.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12시간 남짓 대여하면 웬만한 대회는 치루고도 남죠. 더구나 고고탁 운영진의 노하우라면 매끄러운 대회진행이야 따논 당상이고.... 문제는 참가지원부수 문제인데 참가 명단 공개 후, 부수 이의제기 기간(3~5일)을 1차로 거치고 당일 이의제기 들어오면 대회 운영진이 판단해서 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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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에 전국 모임으로 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을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예전에 핑퐁조아나 K1 같은 방식으로 각 지역별로 소규모 지역 대회를 하고 1년에 한 두 번 전국모임으로 모아서 하고 그런 방식도 재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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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런 크고 작은 대회도 더불어가면 참 좋을텐데.... 고고탁 운영진이 버거우면 회원중에 10여명 자원봉사로 꾸리면 될 듯한데요.
그리되면 여튼 일이야 커지겠지만... 해볼만한 시도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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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1은 예전 제가 잘 아는 김*일 코치가 주도 했었고 지금도 유지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지역 대회로 나눠진 것은 좀더 자주 어울리고 싶어서 나중에야 분리됐을 겁니다. 첨부터 지역대회부터 만들어서 큰대회 중앙진출을 생각하면 더어려울 수있습니다. 응집력과 유대감이 희박해서 그렇습니다.

여튼 큰 대회 몇 번 치루다보니 참가회원 관리차원에서 그렇게 지역별로 나눠진 측면도 큽니다. 제가 관여했던 오픈대회도 지역 세력이 성장하다보니 그런식으로 나뉘더군요. 이부분은 깊이있게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코로나가 아우성인 마당에 쥔장은 재껴놓고 김칫국부터 마시는 기분입니다만... ㅎㅎ~~

여담입니다만 K1창립 훨씬 전, 수도권 모 지역 준오픈 대회에서 당시 김*일 코치는 남자 단식 준우승, 저는 같은 팀으로 생전 처음 출전, 복식 준우승했었지요. 그것도 출전할 선수가 못 나와서 남의 이름으로... 그러니 제 이름도 없는 준우승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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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광일 코치는 저랑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삽니다..^^
초레이킹도 3개나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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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째 그런 일이~ 자게판 비노출은 주욱 그대로 가세요. 그게 좋습니다. 정.치 카페로 소문나버린 불명예를 이제는 만회할 시기입니다.
대.선 후에라도 정ㅊ꾼 제외 일반회원들의 불편 때문이라면 정.치/종교 관련 자료 강제삭제와 강퇴까지를 엄중히 공지,경고하고 노출해도 해야합니다.
이 건에 대해선 부디 제 의견을 들어 주십시오. 제가 카페, 웹 홈피 운영하는 동안은 한번도 이 정도로 시끄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회원들이 운영상식과 제 말을 잘 따라주신 것이 큽니다만, 심각해지면 한두번 경고 후에 세번째는 충분한 이유 공지 후에 무조건 활정이나, 강퇴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카페에 질서가 잡히고 기강이 섭니다. 고고탁님의 성품이야 좋지만 이런 기강질서 유지차원의 결단 상황에선 너무 느긋한게 참 아쉽습니다.
너무 많은 회원들의 불편, 불쾌감과 고고탁의 이미지 실추를 또 그대로 방치해선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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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뭐죠, 티리그 진행 중 아닌가요?
고고탁 주최 오픈대회, 고고탁이 활성화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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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 저래 정말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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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학교에 보급되기 힘든건 배우기 어려운 운동인 것도 일조한고 생각합니다.
그라운드 운동은 잘 못해도 같이 어울릴 수가 있지만 탁구는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운동이거던요.
저희 구장에서 방과후 활동을 한적이 있었는데 완전 개판입니다.
나중에 탁구공으로 오자미놀이 하더군요

거리가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코로나로 구장에 안나오다보니 탁구에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도 있더군요.
등산 쪽으로 방향을 바꾼 사람도 있고

어떤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인천에서는 시합도 2년째 없다보니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내년에는 시합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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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에는 반드시 시합이 열립니다.
치료약도 승인되어서 내년 2월달에 들어오고,
2차접종후 돌파감염되더라도 수퍼항체가 생긴다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설사 상황이 더 안좋더라도 위드 코로나 가야죠.
이번이 마지막 제한이여야 하고요.
확진자 수를 1천명대까지 조정하면서 3차 부스터샷 70% 넘어가면요.
앞으로는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이니 하면서 영업 제한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사실 굶어죽는 것보다는 코로나 걸리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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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코로나가 걸리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실패한 것은 코로나가 예상보다 많이 걸려서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이미 늘어날 것은 당연한 것인데 거기에 필요한 치료 시설이나 병상 등의 확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를 했다가 그 과부하로 감당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 다시 통제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지요.
이것은 정책이나 방침의 실패지 코로나가 많이 걸리고 안 걸리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치료 시설만 충분하고 병상만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면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그냥 걸리면 치료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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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상을 늘리고 의료 인력 늘리는 것은 정.부의 힘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원이 참가를 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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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장의 현실적인 문제가 있을테니까요. 전국민 대상으로 푼돈 나눠주는 그런 거보다 최대한 그런 쪽으로 팍팍 지원을 해야 한다고 봐요.
예를 들면 각 병원의 조금이라도 빈 공간이 있으면 컨테이너 같은 거라도 활용해서 임시로라도 음압 병동을 확충하고, 또 어차피 지금 대회 같은 것도 못하는 처지니까 실내 체육관 같은 거 노는 것도 임시로 좀 활용하고, 각 지역에 보면 지금 의미 없이 놀고 있는 연수원 같은 시설도 많아요. 예를 들면 인천에도 건설기술교육원이라든가 뭐 그런식의 시설들이 그냥 지금 셧다운 되어서 놀고 있죠. 그런 시설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딱히 지원도 없이 병원에게 병상확충해라하고 족치기만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겠지요. 병원도 어차피 민간 영리시설인데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 의지의 문제가 아닐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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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장 탁구장 문제도 현재 9시까지로 제한을 해버리니까 이건 탁구장의 기본적의 의미 자체가 퇴색되어 버리는 어려움이 있어요.
탁구장이란 실내체육시설로 국민생활체육 시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9시에 문을 닫아라 해버리니까 백수나 낮에 시간이 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정작 운동이 필요한 직장인들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아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죠.
즉, 야간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실내체육시설을 야간에 못 쓰게 하게 되다보니 탁구장 관장들 입장에선 운영자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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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급 학교 운동장, 체육관, 탁구대 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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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ㅈㅏㄹ 봤습니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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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탁구장 분위기를 조성할
전술, 전략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싸늘한 원인이 코로나19, 이는 외생 변수로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내생 변수,
탁구장, 관장이라 칭하는 운영자, 관리자, 오너, 레슨 코치, 회원 등등
논하여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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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다닌 탁구장에 어느날 마스크를 차에 나두고 갔는데요.
관장님께서 마스크를 주데요. 물론 차에 가서 가져올 수도 있지만 귀찮잖아요.
마스크 한 장에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버스에 마스크 안쓰고 올라탄 승객한테 운전기사님이 마스크를 준다면
정말 그 승객 좋아할겁니다.
이런 사소한 서비스가 탁구장 분위기를 좋게하는데 크게 일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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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타사님의 댓글

no_profile 준타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니스와 관련된 스포츠 베팅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온종일 할 수 있는 많은 판촉이 있다.
https://sportsb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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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것 한국에서는 불법입니다.
이걸 하시게 되면 이후.보 아들처럼 불법 취급받습니다.
예전에 제가 대회를 주최하면서 1,2,3등 맞추기 토토를 걸었는데요.
걸자마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연락왔습니다.
불법이라고요.
한국에서는 스포츠토토 이외 게임성적 맞추기 배당금 등등은 다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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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품 형식으로 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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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여건이 주어 진다면,
방과후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까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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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그 학생들이 중학생이라면 절대 반대입니다~
김정은도 무서워한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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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개월, 6개월 또는 1년 등의 티칭 과정이 있어야죠.
거기다, 티칭 메소드, 도구까지.
사실 동계, 겨울방학 동안이 좋지요.
눈보라, 비바람 걱정없는 실내 스포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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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라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애들이 말귀를 알아듣나.......귀엽기를 하나......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별도 못하는 철부지들.....
중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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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나올거라 하시니 기대가 됩니다. 먼저 있었던 문제점이 모두 해결된 좋은 제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탁구가 실내 스포츠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길 기대합니다.
고고탁님도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를 맞으세요.
고고탁 파이팅!!!
대한민국 탁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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