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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용맹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는 올해는 "초레이킹 더 업그레이드하고 열심히 판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는 "피트탁구"를 만들어서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것이 좀 더 구체적인 목표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년까지 열심히 하다보면 브랜드화될 것이고,

그래서 후에는 초레이킹이 일반인들에게까지도 퍼져서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라켓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해는 대.선이 있고 지방선.거도 있는 것 같은데요.

유능한 대.통.령이 선출되어서 한국 경제가 좀 더 나아졌으면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세계 경제가 급물살을 타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본의 예를 보자면 한번 뒤쳐지면 그 나락이 수십년이 될 수도 있고 ,

그건 우리한테 분명히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문자 카톡을 보니 지방.선.거에 나오실 분들이 새해 인사 문자를 많이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기준은 자유와 평등이라고 합니다.

보.수는 자유를 중시하고 진.보는 평등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보.수는 작은 정.부와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고, 진.보는 분배를 중시하는 큰 정.부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수는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고 진.보는 집단의 가치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일반적인 개념이고

제가 생각하는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수치(부끄러움)를 중시하는가 호기심이 많은가입니다.

제 성향을 보면 보.수 성향이 분명한데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은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즉 보.수+진.보가 내재된 복합체죠.

즉 어떤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를 지지하고 또 어떤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진.보 성향을 갖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사항이 달라서 다 생각이 다르기에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진.영 논리는 필히 분란만 일으키는 싸움이기에 우리같은 탁구 사이트에는 어울리지 않는 주제입니다.

탁구판에서 보.수와 진.보 개념을 도입해보면

보편적으로 임원진은 진.보적이고,대다수의 일반 탁구인은 보.수적입니다.

임원진은 분배와 평등에 입각해서 조직을 이끌어가려 하고 운영을 하려는 반면에,

일반 탁구인은 개인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가라는 관점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21년을 돌아보면 올림픽과 세탁이 동시에 열려서 볼거리가 풍성했으나

한국 탁구 성적은 아주 초라했습니다.

아마도 역대 최악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올림픽 노메달에 세탁에서는 남자복식 은메달 달랑 하나였죠.

그러나 협회가 했던 일을 보면

24년 세탁 재유치했고, 픽셀스코프의 스폰을 받아서 탁구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개인적으로 픽셀스코프의 기술력을 정말 높히 봅니다.),

탁구디비전을 통해서 일반 탁구인에게도 시합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었습니다.

굉장한 성과죠.

유승민 회장이(저는 탁구인 유승민도 좋아하지만 정.치인 유승민도 좋아합니다. 둘 다 유능한 분들입니다.)

과거의 어느 역대 회장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일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본 유승민 회장은 개인적인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자신감이 넘치고 성취 동기가 분명한 사람이죠.

이 점만 바라봤을 때는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다소 보.수적인 인물이지 않을까 싶지만,

하는 일을 보면 굉장히 진취적이면서도 호기심이 가득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22년에는 탁구로만 보면은 큰 사건은 별로 없습니다.

단지 탁구동호인으로서 소망은 코로나 시국을 벗어나서 2019년처럼 많은 대회가 열리고 

이 대회에 출전 또는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탁구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탁구만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잖아요.

물론 이게 꿈이라는 것을 잘알지만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