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과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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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부 남자부 둘다 유명 선수들이 안 보이네요.
실종 선수
여자부 - 전지희, 서효원, 신유빈
남자부 - 정영식, 장우진, 정영식, 조대성, 조승민, 안재현, 임종훈
세계랭킹 상위 랭커 몇명은 그냥 선발하나요?
그럼 신유빈은 거의 80 ~ 90등인데...
夢海님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길고 긴 두 개의 동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우리나라는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온리 한 가지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은 물론이고 하다 못해 일본만 봐도 이런 데서는 별의별 희한한 스타일과 전형이 다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동영상 전체를 봐도 하나 같이 셰이크 양핸드 평면에 드라이브잽이라는 똑같은 방식이구만요.
어차피 같은 용구에 같은 스타일이니 객관적 실력 평가를 하기에는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이래서야 밖으로 나가서 조금만 특이한 전형을 만나도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군요.
우리 청년 시절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도 상당히 다양한 전형과 스타일들이 존재했는데 요즘은 갈 수록 점점 더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초중고 지도자들까지도 다들 똑같은 전형이니 다른 전형을 키울래야 키울 능력 자체도 없는 것이구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재풀이 적은 것도 큰 원인이지만 정석? 탁구 아니면 사파연하고 백안시하는데
다양한, 특이 전형이 자라나고 꽃 피울 환경이 못 되는 거지요.
그랬다간 사파 탁구로 낙인 찍힐 게 뻔한데.... 누가 감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