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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미국 탁구 협회 http://www.teamusa.org/USA-Table-Tennis  에 등록되 있으며 현재 레이팅은 2080점 입니다. 

그 싸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각 지역별 레이팅 대회리스트가 나와 있습니다.   공식 인정된 레이팅 대회에 참가 해서 만약에 제 레이팅점수보다 높은 사람을 이기게 되면 제 레이팅 점수는 올라가며,  저 보다 낮은 레이팅점수를 가진 사람에게 지게 되면 제 점수는 깎여지게 되어있는 아주 체계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게임에는 핸디를 잡아주지 않고 칩니다. 

아래는 이번달에 참가하고자하는 대회 안내서입니다.

http://www.omnipong.com/EntryForms/1063-3.pdf  저는 여기서 오픈과 2350을 참가할 예정입니다.

예를들면, open ; 모든 레이팅점수 참가할 수 있습니다. 2350: 레이팅 점수가 2350이하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미국시스템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령,  상대방이 1850점이다라고 하면 어느정도 친다고 감이 딱 옵니다. 그리고  내 점수에서 100점 올리기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낮은 점수의 사람들에게는 계속 이겨야 하며, 저보다 잘치는 사람을 몇 번이고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해서 꾸준하게 자기 점수관리를 하고 탁구를 치지않고 대회를 참가 했다가는 자칫하다가 자기보다 몇 백점 낮은 사람에게 지게 되면 점수는 굉장히 많이 깎이게 됩니다.

 한국에 방문에서 탁구를 쳤는데, 부수는 어느정도 구분을 해놨지만,

1, 부수간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있는 것 같습니다.

2, 같은 부수라도 예를 들면, 잘치는 3부와 못치는 3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3, 지역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러한 차이나는 부분을 좀 더 세분화 시키고 객관성이 있게 만든 시스템이 레이팅 점수제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시스템을 가동시키기 위해서 회원 가입비와 각 대회 참가비를 냅니다.  그 자금으로 홈페이지 관리와 레이팅 점수계산 및 업데이트, 게임 전적기록을 할 수 있는 인력을 충당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