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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6

위 동영상은 여자 탁구에 대한 원 포인트 레슨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남규 감독은 첫번째 여성분에게 엇박자가 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백스윙을 할 때 라켓을 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백스윙을 하고나서 스윙을 하면 라켓을 덮어줄 수밖에 없는데 느린 공은 처리할 수 있지만 빠르게 오는 공은 미스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라켓을 엎어서 백스윙을 하지말아야 합니다.

스매싱이 전형인 분은 라켓을 높이 들어야하고 공에 따라서 라켓각을 조절해야 하는데 라켓각을 조절하지 못하는데 이 이유는 엇박자가 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유남규 감독은 박자를 못 맞추는 이유가 축이 무너져서라고 설명을 합니다. 이 축이 무너져서는 안되는데 공이 아주 낮게 날아와도 오른쪽 어깨가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설명을 합니다. 어깨가 떨어지면 중심이 무너져서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없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깨가 최대한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위해서 선수들은 윗몸일으키기와 스쿼트를 많이 한다고 설명을 합니다.

유남규 감독은 하체와 골반을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고 설명을 합니다. 공을 치실 때 라켓각도를 잘 잡아주고 몸이 비틀어주는 느낌으로 치면 된다고 설명을 합니다. 스윙은 스윙 후에 자연스럽게 내려와서 기본자세로 돌아가고 라켓헤드 또한 세워주는 것이 아니고 라켓헤드가 떨어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팔꿈치 또한 살짝 굽혀서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을 합니다. 굽혀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유남규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7

저와 견해가 가장 많이 다른 부분입니다. 유남규 감독은 스윙을 하면서 움직이라고 하는데 제 레슨 경험으로는 스윙을 하면서 움직이면 완전하게 스윙이 끝나지 않아서 발란스가 무너지고 공에 파워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유남규 감독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탁구를 잘치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합니다. 미리 예측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짧은 하회전 서브를 상대방의 포 사이드에 넣고나서 반구되는 지점을 예측해서 공격을 하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스윙이 완전하게 끝나지 않고 움직이게 되면 스윙에 힘이 없고 발란스가 깨질 수 있습니다. 스윙이 끝까지 가고 발란스가 깨지지 않으면 미리 예측해서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남규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8

위 동영상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들이 반복됩니다. 어린 학생의 포핸드 드라이브 자세를 보면 어깨가 많이 떨어지고 견갑골을 이용한 백 스윙 보다는 오른쪽 어깨가 땅에 떨어져서 몸체가 오른쪽으로 기울었다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스윙을 합니다. 유남규 감독은 이에 대한 지적을 끊임없이 합니다.

어린 학생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유남규 감독이 밀어주면 학생의 발란스가 깨지게 됩니다. 포핸드 드라이브에 있어서 몸체의 좌우상하 균형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남규 감독이 말한대로 어깨가 한쪽으로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유남규 감독은 학생이 앞으로 숙여주면 이를 세워주라고 이야기를 하고 어깨를 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에도 어린 학생이 발란스가 잡히지 않은 이유는 견갑골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린학생의 축이 흔들리는 것을 잡아주려면 견갑골을 이용하면 됩니다. 또한 몸체의 좌우상하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왼발을 몸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면 발란스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남규 감독은 이 동영상에서도 손목을 손바닥쪽으로 굽혀주게되면 파워가 손실됨을 이야기 합니다. 이의 해결은 손등쪽으로 꺽어주는 것 입니다.

탁구에 대한 상상이 가득한 곳 탁구누리 : http://cafe.naver.com/takgunuri/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