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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 장지커, 판젠동의 백핸드 리시브 모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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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밑에 장지커와 마롱의 월드컵 결승전 마지막 장면을 캡쳐해서 올리며 장지커와 마롱의 백드라이브 숙련도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했습니다. 장지커는 공을 잘 기다렸다가 스냅으로 쓸어올려 회전이 많은 백드라이브를 걸어 안정적으로 들어간 반면, 마롱은 기다리지 못하고 빨리 나가면서 쇼트도 아닌 드라이브도 아니게 어정쩡하게 밀다가 회전이 별로 없어, 네트맞고 아웃되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날라리 님들 비롯한 몇분께서 기다렸다 치는 것보다는 빠른 타이밍으로 치는 것이 좋고, 장지커가 드라이브를 늦게 건 것은 코스를 바꾸기 위해서이고, 마롱의 공이 네트에 걸린 것은 회전량을 잘못본 것이다. 마롱과 장지커는 모두 탑랭커이기 때문에 그런 한두 장면의 잘하고 못한 것을 가지고 누가 백핸드를 못하지 판단할수 없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롱과 장지커의 월드컵 결승전 영상 전부를 천천히 봤습니다.   분석해본 결과   마롱은 기본적으로 백핸드 리시브를 잘 쓰지 않습니다.   리시브 자세에서부터 왼쪽 엔드라인 바깥쪽에 서있습니다. 왠만한건 포핸드로 끝내겠다는 심산인겁니다. 어슬프게 오는 서비스는 바로 포핸드로 강타합니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한번 백핸드 드라이브를 쓰는데 장지커처럼 기다렸다가 스냅으로 공을 쓸어 위로 빗겨쳐주면 스핀이 많이 먹어 안정적으로 들어가면서도 제법 빠릅니다.   그러나 장지커나 판젠동처럼 손목의 스냅이 강하지 못하고, 방향전환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결승전 마지막 장면처럼 기다리지 못하고 미는 듯, 쓸어올리는듯 어중간한 스윙으로 하면 걸리거나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이 스윙은 상회전 공에 대한 블록으로 써야하는 스윙입니다. 공이 높이 뜨지 않는한 그런 스윙으로는 상대방 탁구대에 안정적으로 들어가기 힘든 건 당연합니다. 스핀을 많이 넣어줘야 공이 떠올랐다 떨어져서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또 마롱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백핸드 쇼트의 횟수가 많습니다. 장지커와 판젠동은 아주 짧은 공이 아니면 앞에 바짝 붙어서 손목의 스냅으로 대상 백드라이브를 거는데 반해 마롱은 그냥 쇼트로 짧게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장지커는 백핸드 리시브를 위주로 합니다.   포핸드 쪽으로 오는 공도 쫒아가서 백핸드로 겁니다. 이렇게 백핸드로 하면서 공을 가능한 몸까지 당겼다가 눈앞까지 왔을때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빠르게 빗겨쳐올립니다. 그러면 공은 떠올랐다가 뚝 떨어지며 상대편 탁구대에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손목의 스냅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스핀이 많을 뿐 아니라 속도도 제법 빨라서 이것으로 포인트를 내는 것도 제법 있습니다.   장지커가 마롱처럼 어슬프게 미는 것도 아니고, 쓸어올리는 것도 아닌 백드라이브를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상회전 공이 빠르게 올때 블록 비슷하게 그런 스윙을 하기는 합니다. 빠르게 오는 공을 빗겨치는 것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갖다대서 약간의 스핀을 주는것으로 수비를 하는 겁니다.   판젠동과 마롱의 경기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롱은 백핸드 리시브를 판젠동에 비해 적게 쓰고 왼쪽 엔드라인 밖에 서있습니다.   판젠동은 장지커처럼 왼쪽 엔드라인 안에 서있고, 포핸드 쪽으로 오는 것도 따라가서 백핸드 드라이브를 많이 씁니다. 스탠스도 평행일 경우가 많아 포핸드가 마롱처럼 강하지 못합니다. 손목의 스냅을 잘 써서 스핀이 아주 많고 스피드도 제법 빠릅니다. 포핸드로 가서 방향전환하는 드라이브를 자주 쓰고 이게 제법 먹힙니다.     세계 탑랭커라 하더라도 자신이 잘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고, 못하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마롱은 포핸드에 집중해서 웬만하면 포핸드로 끝내려는 선수이고, 장지커와 판젠동은 상대적으로 백핸드에 더 집중하는 스타일입니다. 장지커와 판젠동은 포핸드 드라이브 랠리에서 마롱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롱은 장지커나 판젠동에 비해 백핸드 기술에서 손목의 스냅의 속도, 기술의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 부족한 점을 강력한 포핸드로 상쇄하는 것이고, 그런 강력한 포핸드에 반해 마롱의 팬이 많을겁니다.(물론 편한 인상과 매너 때문도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포핸드든 백핸드든 드라이브의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가는 것은 물러서지 않고 몸이 앞으로 나가서 그런거지, 팔만 앞으로 나가서 드라이브를 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런 드라이브는 아주 뜬 공을 구석으로 때려넣는 것이거나,  넘기기에 급급한 약한 드라이브이지 임팩트를 강하게 주는 스핀있고 빠른 드라이브는 될 수 없습니다.   강한 드라이브는 가능한 몸까지 가져와서 순간 임팩트를 강하게 줘서 빗겨치는 드라이브입니다.   동영상 몇개 첨부합니다.   마롱과 장지커의 월드컵 결승전의 백핸드 리시브 위주로 편집한것, 마롱과 판젠동의 차이나오픈 준결승전을 백핸드 리시브 위주로 편집한 것 마지막은 판젠동과 마롱의 경기에서 판젠동이 포핸드 스매싱을 연속으로 하다 네트에 걸리는 장면입니다. 마롱처럼 포핸드에 힘을 싣지 못합니다.   이글을 쓰기 위해 준비하면서 저도 공부가 많이 됐네요. 하나 더 알게 된 것은 선수들은 백핸드로 칠지, 포핸드로 칠지 상대의 임팩트가 있기전 먼저 결정합니다. 그래서 완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빠지지않는한 미리 마음먹은 쪽으로 치네요.        
[이 게시물은 탁구조아19님에 의해 2017-01-24 12:31:17 탁구기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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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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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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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i님의 댓글

no_profile kiki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백드라이브, 생체인들은 좀 기다리는게, 몸 안 쪽으로 올때까지 좀 기다리는게 성공율이 좋은 것같습니다.스피드는 조금 약해도. 회전이</p>
<p>조금 더 걸리더라고요..잘 치시는 고수들이야 올라오자 마자 바로 걸게죠. 본인의 실력에 따라 그때 그때&nbsp;조금 조절 하심이 ,,,,,,,,,,,,,,,,,,,,</p>
<p>한 방 탁구가 아니라면, 조금 기다려서 건다에, 한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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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또리님의 댓글

no_profile 최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보았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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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드라이브 매니아님 동영상 잘봤습니다.</p><p><br /></p><p>올려주신 장지커와 판젠동의 리시브 백드라이브를 보시면 거의 다 올라오는 공을 겁니다.</p><p>다시한번 보시구요. 처음에 장지커와 마롱을 비교하신것과는 틀린면이 있습니다.</p><p><br /></p><p>장지커가 기다리다 떨어지는 볼을 거는건 코스 전환때문입니다. &nbsp;쉐이크는 백드라이브시</p><p>팔꿈치가 축이되어지다 보니 팔꿈치 밖에서 걸면 라켓면이 상대오른손 잡이의 백쪽으로 공이 갈수밖에없고 공을기다려 팔꿈치나</p><p>안쪽에서 상대 화쪽으로 보내기가 수월합니다.</p><p><br /></p><p>그동안 드라이브 매니아님의 글로보아선 펜홀더유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펜홀더에서 쉐이크 전향 2년 됐습니다.</p><p>두가지의 장단점을 알다보니 쉽게 이게 맞고 쉽게 이게 잘못되어졌다는 아닌것 같습니다.</p><p><br /></p><p>제가 전글에 댓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대상드라이브는 올라오는 공이 더 쉽습니다.</p><p><br /></p><p>백스윙을 낮게 뒤로 할수없기에 상대의 힘과 스핀을 빌려야 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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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고 판젠동은 중국에선 마롱을 능가하는 포핸드를 가졌다고 인정받고</p><p>있는걸로 압니다. &nbsp; 그리고 장지커와 판젠동의 스승이 같은 분인건 아실겁니다.</p><p><br /></p><p>장지커와 판젠동이 대결하면 무엇이 승패를 좌우 할까요?</p><p><br /></p><p>제가 느낀건 강력한 포핸드 입니다.</p><p><br /></p><p>&nbsp;포핸드가 강한 마롱은 장지커에 백핸드에 밀렸고</p><p>백핸드가 강한 장지커는 판젠동의 포핸드에 밀렸다...이렇게 &nbsp;되는 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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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백드라이브 칠때 올라오는 공을 치니 내려오는 공을 치니 한적이 없는데 그걸 강조하시네요</p><p><br /></p><p>아마 몸에 가깝게해서 친다는걸 반박하고 싶으신 듯하네요&nbsp;</p><p><br /></p><p>저는 올라오는걸쳐라 내려오는걸쳐라 말한적없습니다 앞에서 치고 싶으면 몸이 앞에 나가서라도 몸에 가까이해서 쳐야한다했습니다</p><p><br /></p><p>님말대로 백드라이브는 팔꿈치가 주된 회전축인데 팔을 앞으로 뻗으면 팔꿈치가 회전축역할을 못하고 손목이 회전축이되서 스피드가 얼마안납니다</p><p><br /></p><p>그리고 동영상을 살펴보니 대부분 올라오는걸 치는게 아니라 정점에서 치는듯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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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두번째 포핸드 백핸드 이야기는 제가 말한것과 어떤상관인지 모르겠네요. </p><p><br /></p><p>판젠동이 포핸드가 장지커보단 강한거 같습니다</p><p>근데 마롱보다강할까요 얼마전 판젠동이 마롱을 이겼습니다만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는경기가 많았는데 백핸드도 더좋고 포핸드도 더 좋다면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겠죠</p><p><br /></p><p>그런데 판젠동이 아직 10대라 금방 마롱을 능가할듯합니다 5년후면 전성기겠죠 아쉽게도 마롱은 작년 어깨 부상이후로 전성기가 지난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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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점을 어떻게 구분하실수 있지요?</p><p>우리가 정점이라는 부분은 공이 떨어지기 시작한 부분입니다.</p><p>눈이 공을 보고 뇌가 &nbsp;판단 하고 몸이 반응하면 공은 이미 떨어지고 있습니다.</p><p><br /></p><p>그래서 대상 드라이브는 공이 바운드 되어지는 그곳에 &nbsp;바로 라켓을올려놓고 돌려줍니다.</p><p>그래야 상대의 힘과 스핀을 빌릴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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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기다림을 강조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상대의 포핸드로 보내기 위해선 기다릴수</p><p>밖에 없고 마롱은 백쪽으로 보내기위해 타이밍을 앞에서 잡은겁니다. 쉐이크에대해</p><p>알수 없으면 판단 할수 없는 내용입니다. 물론 앞에서도 포 쪽으로 보낼수 있겠지만&nbsp;</p><p>너무 힘듭니다.</p><p><br /></p><p>판단 미스가 아니라 코스 선택이 타이밍을 좌우 한겁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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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아나님의 댓글

no_profile 모르지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드라이브매니아님이 올린 최근 글들을 잘보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p><p><br /></p><p>중국 탑랭커중 대표적인 세이크핸드는 단연, 마롱과 장지커입니다. (판젠동은 아직 좀더 검증을 받아봐야겠죠. 아직 나이도 어리고요) &nbsp;</p><p>그런데, 마롱은 포어핸드가 더 낫고, 장지커는 백핸드를 정말 잘 구사하지요.&nbsp;</p><p>왜 그럴까요?</p><p>제 생각에는 그립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현상인것 같습니다.</p><p><br /></p><p><b>[마롱]</b></p><p>그립을 바꿔 쥐는 티모볼과 같은 (포핸드전환시) 완전한 포핸드 그립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중립보다는 포핸드 그립에 가까운것 같네요. 그러니 자연히 팩핸드는 감각이 다소 떨어질 겁니다.</p><p><br /></p><p><b>[장지커]</b></p><p>일명 "황제그립"이라는 백핸드 그립을 기본으로 합니다. 당연히 백공격에 적합한 라켓각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절제된 파워있는 포핸드도 밀리지 않고요. 즉, 단점이 없다는 말이지요..&nbsp;</p><p>백핸드가 포핸드보다 강할 수는 없지만, 백핸드에 자신이 있으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좌우 이동거리를 짧게 움직이면서 공에 집중할 수가 있으니까요. 아마도 장지커가 심적인 부담이 되는 큰 대회에서 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nbsp;</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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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본질은 타이밍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p>
<p>모든볼은 당연 타구하기 가장 좋은 곳까지 기다려야 합니다...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p>
<p>문제는 언제까지&nbsp; 기다렸다가 타구를 하느냐인데 이는 상대적이라 </p>
<p>볼의 바운드를 기준으로 정점 전이냐 정점이냐 정점 후냐를 따져야 할 것 같습니다..</p>
<p>매니아 님께서 처음에 보여준 장지커의 동영상은 정점보다는 많이 늦게 잡아 타구 하고 있는 동영상이엿고</p>
<p>그를 바탕으로 백드라이브는 늦게 잡아야 한다는 논리였습니다...\</p>
<p>&nbsp;</p>
<p>저는 특수한 상황이라 모든 백드라이브를 늦게 잡아야한다는 일반화에 반론을 제기한 것이구요..</p>
<p>뒤에 오류라고 붙치지 않은 이유는 늦게 잡는것이 틀리다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여기에 나와있는 동영상을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거의 정점으로 볼 수 있겠지요.</p>
<p>그러나 실제 선수들은 정점전을 노려서 타구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p>
<p>즉 매니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nbsp;상대적 개념이 아닌 절대적 개념으로 기다렸다가 타구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p>
<p>&nbsp;</p>
<p>정점에서 타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타점을 빨리 잡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p>
<p>라이징볼을 노려야지만 가능합니다..</p>
<p>우리가 인지하는 볼과 실제로 타구하는 볼에는 아주 짧지만 만만치 않은 시차가 존재합니다..</p>
<p>요즘 레슨은 거의 하나둘셋이 아닌 하나둘로 레슨하는 이유기도 합니다....</p>
<p>&nbsp;</p>
<p>사실 따지고 보면 개개인의 전형과 선호도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인데 전 매니마님이 제시한 것은 한 방법이지</p>
<p>보편적으로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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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p><p><br /></p><p>그립의 차이가 마롱과 장지커의 차이를 만드는것도 있었네요.</p><p>저는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고민해보지는 못한 상태입니다.</p><p><br /></p><p>더 실력이 늘고 기술을 완성시키려하다보면 고민해야할시기가 오겠죠.&nbsp;</p><p><br /></p><p>좋은 말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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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마롱이 님이 말씀한것처럼 앞에서 살짝 방향을 바꾸는 장면이 있습니다. &nbsp;</p>
<p>첫번째 동영상 첫장면입니다.</p>
<p>앞에서 치면서 방향을 바꾸죠. 앞에서 쳐서 공의 위력은 별로 없습니다.&nbsp;</p>
<p><br /></p>
<p>방향을 바꾸기 위해 꼭 기다려야하는건 아닙니다.&nbsp;</p>
<p><br /></p>
<p>드라이브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서죠.&nbsp;</p>
<p><br /></p>
<p>마롱이 마지막에 미는 타법은 뜬공이 아니면 위력이 없고 자칫하면 걸리거나 넘어갑니다. 그런장면이 제법있습니다. 기다렸다 스냅으로 빠르게 빗겨쳐올려야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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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님의 댓글

no_profile 촌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중탁맨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p>
<p>솔직히 우리가 마롱 장지커 쉬신 판젠동 선수들을 판단하는건 위험합니다. 오만한거지요.&nbsp; 하지만 그이상의 코치 감독 하던분들의 시합 아나운서할떄 한마디 한마디마다 판젠동의 포핸드가 마롱보다 강한이유라든가(파워 회전)하지만 마롱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때 그때서야 이해 하지만 우리가 보는 눈으로 레벨이 다르다는것입니다.&nbsp; 단지 스코어 마다 네트에 걸리느냐 오버비스 나느냐에 집중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로 선수를 판다하는건 잘못된 오류 라고 봅니다. </p>
<p>게임할때 보는 눈이랑 뒤에서 보는 눈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걸 인지 하지 못하고 뒤에서 훈수놓는거와 같다는 것입니다. </p>
<p>드라이브매니아 처럼 뒤에서 훈수하듯이 말하는건 잘 못되었다는 것입니다. </p>
<p>드라이브 매니아 처럼 뒤에서 훈수 놓듯이 게임한다면 실점하는건 말이 안되지요.&nbsp; 무조건 들어 가야지 않을까요?&nbsp; 사람의 심리 상태 공의 미묘한 차이 여러 변수들이 많습니다.&nbsp;</p>
<p>기술을 논할떄 좀더 깊이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nbsp; 원리를 좀더 풀이 해서 하는게 미스를 줄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도 하는 탁구가 될지 않을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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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이 떠올랐다 수평으로 가는느낌인곳이 정점입니다. 당연히 알수있죠.&nbsp;</p><p><br /></p><p>공의 궤적으로 보고 그곳을 예상해서 치는겁니다. 그게 왜불가능합니까.&nbsp;</p><p><br /></p><p>공이떨어지는곳에. 라켓을 갖다댄다는게 말이 안되죠. 공이 탁구대에 붙는곳에서 친다는게 말이되나요. 조금이라도 뒤에서 쳐야합니다.&nbsp;</p><p><br /></p><p>공이 튕긴직후에 친다는말로 해석해도 그게 대상 백드라이브를 거는 방법중에 하나는 되겠지만 장지커나 판젠동이 그렇게 치는거는 별로 없습니다. &nbsp; &nbsp;</p><p><br /></p><p>동영상 자세히보세요. 저도 그렇게 쳐 볼때가 있는데 그렇게치면 살짝 튕겨올려 살짝 넘기는건 가능하지 스냅을 최대로 줘서 라켓을 돌리는건 힘듭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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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정점후에서 치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뒤로 물러나지는 않더라도 몸앞까지 당겨서 치는게 좋다했죠.&nbsp;</p><p><br /></p><p>앞에서 치려면 발이 들어가고 몸도 숙여서 가능한 눈에가까이 두고 쳐야합니다.&nbsp;</p><p><br /></p><p>그리고 마롱처럼 라켓이 공을 마중나가면서 앞으로 밀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이었죠.&nbsp;</p><p><br /></p><p>제 말은 어디에서 치던 타점에 몸을 가까이 가져가서 공이오는걸 기다려서 타점에 왔을때 라켓이 앞으로 나가지말고 위쪽성분이 강하게 순간적으로 스냅을 줘서 빗겨쳐올려야한다는 말이었습니다.&nbsp;</p><p><br /></p><p>어떤 드라이브건 라켓이 공을 마중나가면서 앞으로 밀면 안됩니다. 원하는 타점에까지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순간 빗겨쳐올려야합니다. 밀면 블록이나 쇼트나 스매싱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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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탁님의 의견과 비슷하다시면서 다른논지를 펴시네요.&nbsp;</p>
<p><br /></p>
<p>중탁님은 바운드즉시 쳐야한다는 말씀이신데</p>
<p>하시는 말씀은 밑에 글에 리플다신것처럼 동네탁구 수준에서 세계탑랭커들을 논하지 말라는 수준의 답글이네요.&nbsp;</p>
<p><br /></p>
<p>프로야구 감독들 중에 아주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을 잘 분석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능력을 가진 감독이 몇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신체 능력은 부족하지만 선수들의 자세를 보는 능력과 운동원리를 잘아는겁니다.&nbsp;</p>
<p>&nbsp;</p>
<p>저도 탁구를 치고 동영상 같은 걸 많이 보면서 연구하고 고민해왔습니다. 선수들의 장단점을 당연히 파악할수 있습니다.</p>
<p>&nbsp;</p>
<p>제가 말하는 훈수처럼하면 실점 덜할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는 훈수대로 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몇년간을 연습해야 다양한 구질에 대해 안정적으로 칠수있습니다. 이미 안좋은 습관이 들었다면 못고칠수도있죠.&nbsp;마롱도 제가 말한 약점을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그게 한번에 쉽게 고쳐지지가 않죠.</p>
<p>&nbsp;</p>
<p>우리나라 선수들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그게 제가 한마디 훈수한다고 잘될리가 없습니다. 체력훈련도 열심히 해야하고, 기술훈련도&nbsp; 무의식적으로 몸이 반응할 때까지 수없이 연습해야합니다. 한번 잘못 박힌 습관은 잘바꿔지지도 않죠.</p>
<p>&nbsp;</p>
<p>저는 제 나름대로 &nbsp;백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강하게 칠 방법을 연구하는거고 그것을 공유하면서 다른 의견을 들어보는겁니다.&nbsp;</p>
<p><br /></p>
<p>이게 그리 고까우신가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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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님의 댓글

no_profile 오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의견을 말씀하시는건 좋으나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았으면 하네요...마롱이 님이 지적하신 약점에 대해서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알수 있겠습니까?? 아니 그걸 약점으로 생각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nbsp;저도 마롱의 백핸드 백스윙이 장지커나 판젠동보다 작다는 느낌을 받았고, 백핸드에서 종종 밀리는 경우도 봤지만, 그 원인이&nbsp;단순히 공을 몸가까이 끌어들이지 못했다거나 충분히 기다려주지 못했서 밀렸다고 생각하기에는 그들의 수준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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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지롱님의 댓글

no_profile 쇼트지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마롱의 백핸드 기본은 손목임팩트인데용. 보이는건 그럴지몰라도 저런공 굉장히 빠릅니다. 짧게 툭..굉장히 빠른볼들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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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촌사님과 비슷한 말씀이시네요.</p>
<p>&nbsp;</p>
<p>동네탁구수준에서 세계 탑랭커들을 논하지 말라.</p>
<p>&nbsp;</p>
<p>마롱이 백핸드에 자신이 있으면 판젠동이나 장지커처럼 탁구대안으로 들어와서 백으로 드라이브를 많이 걸겠죠. 마롱이 리시브때 쓰는 백드라이브는 보통 너무 포핸드만 하면 예측을 하니까 그걸 깨주기 위해 가끔씩 양념식으로 하는 드라이브입니다.</p>
<p>&nbsp;</p>
<p>그리고 마롱도 상대의 공이 느리거나 공이 치기 쉽게 오면 잘 기다렸다가 장지커나 판젠동처럼 몸앞에서 스냅으로&nbsp;빗겨 올려치며 스핀도 많고 속도도 빠른 백드라이브를 넣습니다.</p>
<p>&nbsp;</p>
<p>왜 그걸 장지커나 판젠동처럼 못하느냐 생각해보면 포핸드가 더 장점이고 그걸 살리기 위해서 연습을 못하거나, 그쪽에 재능이 덜해서겠죠. 그냥 밀어치는 드라이브도 아닌 푸시도 아닌 어슬픈 스윙이 더 좋아서 그러는게 아닐겁니다.</p>
<p>&nbsp;</p>
<p>전에도 좀 비아냥 섞인 리플을 다셨던거 같은데 의미없는 태클은 그만하셨으면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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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타꾸님의 댓글

no_profile kim타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동영상 잘봤습니다. 댓글 하나하나에도 알찬 내용들이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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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지롱님의 댓글

no_profile 쇼트지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흐미. 백핸드 치키타나 대상드라이브는 그 스피드에 한계로 인해 3구 카운터를 전부 노리고 플레이하는게 중국 랭커들의 플레이 방식인디.&nbsp; 치키타가 코스읽히면 바로 포핸드 드라이브 선제카운터 맞아요. 그리고 바로 그런데서 우리나라선수들과 수준이 차이가 많이나고요 포핸드 플릭이 굉장히 어려운볼임에도 불구하고 중국랭커들은 그걸 카운터 날리기위해 기다리는거죠.</p>
<p>같은 이치로 보시면 그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일부로 유도하는걸 왜 모르실까나.</p>
<p>일례로 장지커가 yg를 상대 포핸드 짧게놓는 서브를 멋모르고 아싸좋구나하고 플릭을했다간(이 플릭이 짧게 가까운스윙이라 무섭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nbsp;카운터 맞기도 그만큼 좋아진다는거죠. 그런플레이가 그들 방식입니다. 카운터를 안맞기위해서 하거나 또는 랠리로 유도하기위한 플레이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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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쓴 글과 무슨 상관입니까. </p>
<p>&nbsp;</p>
<p>제가 무슨 말을 했길래 그런 반박을 하시나요?</p>
<p>&nbsp;</p>
<p>그래도 억지로 제 글과 연관시켜 말해보자면 치키타나 대상드라이브가 포핸드 드라이브보다 약한건 사실입니다.</p>
<p>그런데 장지커나 판젠동처럼 백드라이브 방향을 자유자재로 보내고 스핀과 스피드도 제법 빠르다면 그걸 포핸드 드라이브로 바로 때리기는 쉽지 않죠.</p>
<p>&nbsp;</p>
<p>장지커, 판젠동이 완전히 포핸드 끝으로 빼버려서 마롱이 손도 못대는 장면도 많고, 아니면 마롱의 백핸드로 보내서 백핸드 랠리를 유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장지커 판젠동이 순진하게 포핸드 드라이브 때리기 쉬운 코스로 백드라이브를 잘 넣지는 않죠. 물론 가끔 실수를 하지만요.</p>
<p>&nbsp;</p>
<p>그렇게 백드라이브가 위력이 있으니 백드라이브를 리시브에서 즐겨 쓰는겁니다. 대상 백드라이브 넣으면 포핸드드라이브 카운터 다맞으면 왜 그걸 고집할까요.</p>
<p>&nbsp;</p>
<p>이제 보니 말투에도 비아냥이 섞여 있네요. 의미없고, 매너없는 태클 그만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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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감합니다.</p><p>현제 백드라이브 리시브로 득점을 올릴수있는건 한게임에 한두개정도고</p><p>오히려 카운타맞아 실점은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그걸 지금까지 제일 잘하는 선수는 쉬신인거 같습니다.</p><p>바로 붙어어 포핸드 카운터 날려버리죠...</p><p><br /></p><p>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릴수밖에 없습니다.</p><p>저는 마롱의 패인은 하이토스 써브라보았습니다.</p><p><br /></p><p>토스가 올라가면 장지커는 이미 한 두발 움직입니다.</p><p>미리 예측하고 움직이기에 포핸드쪽까지와거 백드라이브를 걸수있습니다.</p><p><br /></p><p>토스가 낮으면 그만한 시간이 없었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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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지롱님의 댓글

no_profile 쇼트지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훔. 요지를 보지못한거 같아서 쓴 글이건만&nbsp; 비아냥 그런건 아니니 오해마시고 저도 연구하는 수준이라.. 암튼 즐탁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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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것도 제 글과 상관없는 말이네요.</p>
<p>&nbsp;</p>
<p>제가 백핸드 드라이브가 아주 세서 최고라고 한 말이 있나요.</p>
<p>&nbsp;</p>
<p>굳이 반박을 한다면 백드라이브 리시브로 장지커와 판젠동은 득점을 많이 합니다.</p>
<p>&nbsp;</p>
<p>장지커와 마롱의 경기에서 반대쪽으로 완전히 빼버려서 포인트 낸게 3번, 그외 백핸드 드라이브로 점수를 낸 것도 몇개 됩니다.</p>
<p>판젠동과 마롱의 경기예서 반대쪽으로 빼서 마롱이 못갖다댄게 4번 그외의 백드라이브 리시브 못받은게 6번이네요.</p>
<p>&nbsp;</p>
<p>제법 빠른 백드라이브를 포핸드, 백핸드 깊숙히 주면 카운터 때리기 쉽지 않습니다. 포핸드로 강타할 준비하려다가 포핸드 깊숙히 빼면 손도 못대죠. 백핸드 깊숙히 주면 백핸드 쪽으로 깊숙히 빠져서 강타할수는 있지만 상대가 받아 포핸드로 빼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포핸드로 빼는게 쉽지는 않기는 하지만요.</p>
<p>&nbsp;</p>
<p>백드라이브가 그렇게 불리한데 왜 장지커와 판젠동이 그리도 쓰겠습니까. 다 제법 쓸만하기 때문에 쓰는겁니다.</p>
<p>&nbsp;</p>
<p>하이토스가 패인이라니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마롱이 공을 던지자 마자 장지커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이 내려오는 중에 장지커가 움직이죠. </p>
<p>&nbsp;</p>
<p>장지커가 방향을 바꾼게 잘한겁니다. 마롱은 일반적으로&nbsp;백 쪽으로 올것을 예상하고&nbsp;&nbsp;포핸드로 강타하려고 백쪽으로 움직이다가 역동작에 걸려 놓친겁니다. </p>
<p>&nbsp;</p>
<p>스윙의 궤적상 포핸드는 백쪽에서 상대의 백쪽으로 깊숙히 보내는게 힘들고, 백드라이브는 포쪽에서 상대의 포핸드 깊숙히 보내는게 어렵습니다. </p>
<p>&nbsp;</p>
<p>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쪽에서 백핸드로 상대의 포핸드 깊숙히 보내려면 팔과 손목을 아주 안쪽으로 꺾어 넣어야합니다. 그 자세에서 저렇게 제법 빠른 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넣기는 쉽지 않죠. 장지커와 판젠동이&nbsp; 그 드라이브 연습을 아주 많이 해서 잘하는 겁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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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8호님의 댓글

no_profile 행인28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태클 수비수들 &nbsp;참 많네요.</p><p>ㅎㅎ</p><p>원래 마라도나에게는 태클맨들이 달라붙게 마련이죠</p><p>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바랍니다.</p><p><br /></p><p>좋은 글과 영상 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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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치님의 댓글

no_profile 마인드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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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메롱님의 댓글

no_profile 마롱메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br /></p><p><br /></p><p>제기준으로 오른손 잡이일경우 </p><p>포핸드쪽으로 서비스가 오는걸 백핸드 플립할경우 </p><p>포핸드쪽으로 몸을 옯겨 빽스윙을 하게 되면 몸방향이나 손목방향이 자연스럽게 상대방 포핸드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p><p>자연스럽게 몸방향이 포핸드쪽으로 향하게 되어서 포핸드쪽으로 &nbsp;플릭을 하는게&nbsp;더 자연스러운것 같아요.</p><p>포핸드쪽에서 상대방 백쪽으로 플릭을 하려면 그상태에서 더 많이 움직여야 하고 신경을 더 써야 하더라구요 <br /></p><p>의도하지 않아도 내가 포핸드쪽으로 가서 백핸드 플릭을 하면 상대방 포핸드 쪽으로 플릭을 하는게 조금은 더 편합니다.</p><p>하지만 제경우는 그렇게 치면&nbsp; 카운터를 많이 &nbsp;당하더라구요 </p><p>그래도 조금 무리해서 빽쪽으로 넣습니다.</p><p><br /></p><p>공은 정점보다는 조금 솟아 오르는 느낌일때 드러 올리는 느낌으로 쳐야 잘들어가는것 같습니다.</p><p>정점이후가 되면&nbsp; 팔을 뻣을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p><p><br /></p><p>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발이 느려서인지 자세가 잘못되서인지 </p><p>무리하게 포핸드쪽으로 와서 플릭을 하려고 보면 몸방향이 상대방 포핸드쪽으로 향하게 되더라구요 .</p><p>그래서 선수들도&nbsp;포핸드쪽으로 힘을 실어 날릴수 있어 포핸드 쪽으로 보내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p><p>선수들은 물론 모두가능하겠지만 말이죠 ~</p><p><br /></p><p>동영상 편집은 예술입니다. </p><p>평소에 제가 보고싶었던 영상만 ^^ </p><p>어설프게 껴들어서 죄송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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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선 매너있고 성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p>
<p>&nbsp;</p>
<p>얼마전의 정치적인 내용으로 자유게시판에서 있었던 토론때문인지</p>
<p>요즘&nbsp;제글에 대해 악의를 갖고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거려는 분들이&nbsp;많아 난처합니다.</p>
<p>&nbsp;</p>
<p>마롱메롱님의 경우 포핸드쪽으로 움직이시면 몸이 상대의 포핸드 쪽으로 향하게 하신다고 하는데 그쪽 공간이 넓고 기니 본능적으로 그쪽으로 몸을 향하게 되시나 봅니다.&nbsp;&nbsp; 저는 포핸드쪽으로 가면 수평으로 움직여서 상대의 포핸드 쪽으로는 보내기가 힘들더라구요.</p>
<p>&nbsp;</p>
<p>장지커나 판젠동의 경우도 수평으로 움직이고, 상대의 백쪽으로 보내는걸 기본으로 하고, 기습적으로 상대의 포핸드로 보내는거 같습니다. 대부분 백핸드로 보내다가 기습적으로 포핸드 깊이 빼버리면 마롱은 70~80%를 놓치거나 받더라도 자세가 흐트러집니다.</p>
<p>&nbsp;</p>
<p>백핸드쪽으로 오는 공을 돌아서서 상대의 백핸드쪽으로 포핸드로 강타할때도 모서리를 타고 움직여 몸이 상대의 빽쪽으로 향하게 하는데 마롱메롱님도 백드라이브에서 그게 몸에 배이셨나봅니다.</p>
<p>&nbsp;</p>
<p>솟아 오를때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살짝 치면 튀어오르는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살짝 쳐올려주면 잘 들어갑니다.</p>
<p>&nbsp;</p>
<p>하지만 그렇게 치면 장지커나 판젠동처럼 손목의 스냅을 최대로 쓰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도 앞쪽으로 빠른 타이밍에 적절한 빠르기로 구석을 찔러주면 효과가 있을거 같네요.</p>
<p>&nbsp;</p>
<p>정점 이후가 되면 팔을 뻗을 공간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팔을 뻗은 상태이므로 손목을 축으로 회전하는 스윙이 되겠네요.&nbsp; 그것도 튀어오르자 마자 앞에서 치는 것과 결합하면 앞에서 구석구석 찌를수 있다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선수들 수준에서는 그리 빠르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대응하겠지만 배우는 수준에서는 그것도 안정적으로 하기가 쉽지 않고, 그걸 예측하고 따라가기도 쉽지 않으니까요.</p>
<p>&nbsp;</p>
<p>그런데 장지커와 판젠동은 팔을 뻗어서 손목을 중심으로 하는 스윙을 한다기보다는 팔꿈치를 90도 정도로 굽힌 상태에서 공이 눈앞에 까지 왔을때 팔꿈치를 중심축으로 손목도 많이 써서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회전축에서 타점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손목을 축으로 하는 스윙보다는 더 빠르고 스핀이 많을겁니다.</p>
<p>&nbsp;</p>
<p>어깨, 몸통을 중심축으로 백드라이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예전에 그런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도 있었습니다만 이럴 경우 자세가 너무 커지고, 어깨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지커와 판젠동은 확실한 찬스볼 상황외에는 잘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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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조님의 댓글

no_profile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애휴 피차 단정적인 말투만 부드럽게 바꿔 쓰셔도 이런 상황이 안될 듯 한데 안타깝네요.</p><p>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이요 나눔일텐데....&nbsp;암튼 동영상 감사하고요. </p><p>사랑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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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2부님의 댓글

no_profile 구미2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생각과 좋은 의도로 표현한 걸 부정적인 시각보다는</p><p>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한 표현을 쓰는 것이 좋은 자료를</p><p>감상하는 이들의 몫이라 생각됩니다..다소 틀린 부분이 있으면</p><p>어떻습니까,,생체인들이 대부분 아닌가요..저도..탁구가 업도 아니고</p><p>웃으면서 즐겁게 즐기고 건강을 지킵시다..똑같은 스승에게 탁구를</p><p>배운다고 제자들의 실력이 똑같아지지는 않잖아요..</p><p>좋은 자료 잘 감상하고 성의있는 댓글과 생각 잘 보고 갑니다..</p><p><br /></p><p>기 죽거나 힘 빠지지 마시고 힘내십시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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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영상 잘 봣습니다,,</p><p>그리고 본문에 설명하듯&nbsp;나름&nbsp;충분히 이해 햇습니다,,,</p><p>아무리 봐도 선수같이 치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흉내라도 낼수 있도록,,,연습이 최선인거 같네요,,,</p><p>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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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a님의 댓글

no_profile faf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슬로우로 보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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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쟁이님의 댓글

no_profile 옹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영상과 의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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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물고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 &nbsp;보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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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님의 댓글

no_profile 우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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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님의 댓글

no_profile 버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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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도탁님의 댓글

no_profile 서서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보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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