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연예인탁구단 공식 창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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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는 지난달 탁구를 즐기는 연예인들을 한데 모아 연예인탁구단을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발족되는 연예인탁구단에는 열성적인 동호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정은표를 비롯해서 얼마 전 종영한 수상한 삼형제의 히로인 오대규, 영화배우 김유석, 유명개그맨들인 박수홍, 박준형, 박성호, 정종철 등이 참가한다. 대탁 사업이사를 맡고 있기도 한 손범규 SBS 아나운서도 함께 한다. 여자연예인으로는 역시 SBS 소속인 김주희 아나운서를 비롯 탤런트 서유정, 가수 신효범, 개그맨 안선영, 방송인 김나영, 전제향 등이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이들 연예인탁구단 소속 동호인들은 수원시체육회의 조용순 플레잉코치와 서울여상 박종범 코치로부터 별도의 탁구지도도 받을 예정이다. |
댓글목록
미란이님의 댓글
미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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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예인들이 많이 활동해서</p>
<p>즐탁하시는 탁구인들이 많이 </p>
<p>생겼으면 좋겠어요.^0^*</p>
돌아온흑기사님의 댓글
돌아온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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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설된 카페같은곳은 없나요? 과연 그들의 실력은 어디정도인지???? 궁금해요...</p>
리베라메님의 댓글
리베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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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예인 탁구단이 창단된다고 해도 활동의 시간은 한참이 걸릴듯합니다....시합을 연예인탁구단에서 연다고 해도...쉽지 않은 돈과 구장 문제로...아직은 조금의 시일이 걸릴듯합니다...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