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결승전이 내 은퇴무대…무릎 부서져라 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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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다음’이 있었죠. 나이가 드니 ‘지금’이 전부입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0·삼성생명)은 지난 달 22일 2012 런던 올림픽 탁구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4번째 맞는 올림픽이다. 홍안의 소년이 이제는 은퇴를 앞둔 베테랑이 됐다. 유승민은 20일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막이 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만난 자리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으로 올림픽만한 무대가 있을까요? 그 누구도 잊지 못할 화려한 불꽃을 태울 겁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박력이 사라졌다고? 난 경험이 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5211807333&sec_id=53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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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mf님의 댓글
wm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1시간을 풀로 뛰어도 끄덕없을 체력단련하시고, 다시한번 결승전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p>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펜홀더의 자존심 !</p>
<p>올림픽 금메달리스트 !</p>
<p>선수생활의 마무리를 멋있게 장식 하시기를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