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탁구 테이블·바닥·펜스 색깔 확 바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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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일본 지바(千葉)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남북 단일팀을 소재로 한 영화 '코리아'의 인기가 높습니다. 박스오피스 주간 5위(28일 현재)를 달리며 누적관중 180여만 명을 돌파했답니다. 검색하기">국제탁구연맹 홈페이지도 이 영화를 소개하며 "'As One'이라는 제목으로 6월1일부터 AMC체인을 통해 미국에서도 개봉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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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색깔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바 세계선수권부터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까지 공인구는 오렌지 볼이었습니다. 올림픽은 막대한 TV중계권료를 챙기면서 '검색하기">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했는데, 따라서 모든 것이 TV중계에 맞춰져 있습니다. 검색하기">서울올림픽 때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영 결승을 미국 동부 저녁시간에 맞춰 한국시간 오전에 하는 것도 불사할 정도로. 오렌지색 공도 중계화면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탁구 용품 컬러가 확 바뀝니다. 그동안 파란색 테이블을 사용해 왔는데 진녹색으로 바뀌고 파란색이었던 펜스는 빨강으로, 빨간색이었던 바닥은 하늘색으로 바꾼다 하네요. 기존의 컬러가 너무 오래돼 식상하다는 게 그 이유랍니다.
2012 런던올림픽 탁구 용품 컬러가 확 바뀝니다. 그동안 파란색 테이블을 사용해 왔는데 진녹색으로 바뀌고 파란색이었던 펜스는 빨강으로, 빨간색이었던 바닥은 하늘색으로 바꾼다 하네요. 기존의 컬러가 너무 오래돼 식상하다는 게 그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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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대가 녹색으로 바뀐다면 원래대로 환원하는거네요,,,</p>
<p>맨 처음 탁구대가 녹색이었거든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