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로봇이 탁구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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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에서는 로봇 올림픽 종목 가운데 하나인 로봇 탁구대회 장면을 시연해 보겠습니다. 탁구공을 보다 멀리 보내는 로봇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지난 14일 대구 경상공고 일용관에선 ‘2012 KERIS 로봇캠프’ 발표회가 열렸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를 비롯한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5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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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022.0101707235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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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마도 21세기 첨단기술의 최대 격전지는 로봇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p>
<p>왜냐하면 로봇 자체가 첨단기술의 종합일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반도체, 기타IT와는 달리</p>
<p>소비자 요구가 너무나 다양해서 대기업 품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p>
<p> </p>
<p>다품종 소량생산이 적절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p>
<p> </p>
<p>마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프리랜서로 활약하는 산업처럼 이 산업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p>
<p>따라서 자기 자식을 이 분야로 보낸다는 것은 대기업의 부품이 되지 않으면서도</p>
<p>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