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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22일부터 5일간 '찾아가는 시민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서구 지역 동호인 50여 명이 탁구교실에 참여해 다양한 기술을 배웠다. 이번교실은 시설공단 소속탁구팀(7명)이 각 구 탁구 동호회원을 직접 찾아가 1:1 맨투맨 방식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22일부터 30일까지 5개구 탁구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1대 1 맨투맨 강습을 하는 ‘찾아가는 시민 탁구교실’을 개최한다.
공단 탁구선수 7명은 이번 탁구교실을 통해 각 구별 연습장에 직접 찾아가 일반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탁구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탁구교실은 22일 서구 갈마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시작으로, 23일 대덕구 송촌동 청소년수련원, 24일 중구 태평동 한마음생활체육관, 29일 동구 신흥동 주민센터, 30일 유성구 노은열매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각각 열린다.
한편 공단 탁구팀은 지난해 1월 창단된 이후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와 동메달 5개를 획득해 물오른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주경 기자 willowind@ggilbo.com(중부일보)
기사원문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