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의 HOT 칼럼] 한국 탁구 만리장성 허물 날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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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지난 8일, 눈길을 달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삼성생명 휴먼센터’를 찾았다.
‘휴먼센터가 뭐하는 덴데? 거길 왜?’. 가보시지 않은 분은 무슨 큰 일이 있었던 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건 아니고 삼성생명 직원들의 연수원인 그 건물 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9회 우수선수 초청 전국어린이탁구대회’를 참관하기 위해서였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column/201212/sp201212101052001249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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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대회를 통해서 많은 새싹 꿈나무들이 이름을 알립니다.</p>
<p>실제 상금액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p>
<p>우승하면 2백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던데요.</p>
<p> </p>
<p>삼성생명 휴먼센터 가셔서 시설 보시면 놀랠겁니다.</p>
<p>호텔에 체육관이 붙어있는 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p>
<p>농구, 배구 등등</p>
<p>삼성출신 선수들이 여기서 함께 훈련합니다.</p>
도도한님의 댓글
도도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문제는 이런 훌륭한 시설속에서 훈련을 해도 중국을 이길수 없습니다.</p><p><br /></p><p>1. 탁구협회의 의지가 불확실 합니다. 탁구 프로화를 미루는걸 보면 안봐도 비디옵니다. </p><p>2. 버터플라이 스폰을 벗어나야 합니다. 다양한 용품 사용의 기회를 저버리는 행위죠.. </p><p>감독이나 코치들의 용품에 대한 무지함은 어이 없을 정도 입니다...무조건 테너지..이건 아닙니다..</p><p>3. 선수들의 멘탈이 예전 만큼 안됩니다... </p><p>김민석 선수는 10년만에 나온 최고 기량의 선수라 하지만.. 은퇴할때까지 기대주에 머물수 있습니다.</p><p>향후 2~3년 안에 과연 어떤 중국 선수를 이길수 있을까요? 마롱? 장지커? 쉬신? 글쎄요...</p>
Grrr...님의 댓글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맞습니다. 어디선가 선수 스폰을 감독과 팀에서 간섭하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말이 안되죠, 선수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용품이 있는데 그걸 획일화 시키다뇨, 특히 러버의 편중 현상은 심각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선수들이 전면 05, 후면 64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선수들이 꼭 그걸 쓰고 싶어서 쓰는것인지 궁금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