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탁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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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브 발트너가 스웨덴 대표팀 감독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을 맞기 위해서는 두 동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페르손, 에펠그린과 함께 하겠다고 합니다.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 발트너의 위상을 봤을때는 감독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은데요.
자존심 센 에펠그린도 좋다고 화답했다고 합니다.
올 마지막 빅매치인 그랜드파이널스 대회에서 마린이 슈신한테 4 대 0으로 넉아웃 당했었는데요.
다시 시작된 차이나 수퍼리그에서 상하이팀의 슈신을 지앙수팀의 마린이 3 대 1로 이기고
저번의 패배를 설욕했다고 합니다.
스코아( 11-13, 11-8, 11-3, 11-6.)로 봤을때는 1세트는 슈신이 먼저 선취했으나 내리 3세트를 내주고 말았네요.
슈신은 현재 중국 쓰리 라인에 들어간게 확실해보입니다.
장지커, 마롱, 슈신이 중국 국가대표 1진이라고 합니다.
리우궈량 감독이 저번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우승한 슈신을 본격적으로 지도하겠다는 말로
슈신이 주전임을 알렸습니다.
또한 리우궈량은 왕하오와 마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왕하오는 풋워크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했고, 마린에 대해서는 "아직도 발만큼은 최고다"라고 평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마린이 계속 국대에 남을 수 있는 실력이고 국제대회에서 계속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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