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여자 탁구 샛별, 대구 상서고 김별님·서민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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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님(왼쪽)과 서민정 양이 이달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복식 16강전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 |
여자 탁구 유망주 대구 상서고의 김별님(왼쪽)과 서민정 양이 이달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 |
제주도 출신 두 소녀가 대구에서 탁구 선수로 성공을 꿈꾸고 있다. 제주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남 고성을 거쳐 대구에 자리 잡은 이들은 올해 고3 졸업반이 된다. 어릴 때부터 부모를 떠나 역경을 이겨낸 두 소녀는 현재 여자 탁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탁구 명문' 대구 상서고의 18세 동갑내기 김별님과 서민정 양이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라이벌인 두 선수는 국가대표를 꿈꾸며 한겨울 추위를 땀으로 이겨내고 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585&yy=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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