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맏언니'김경아- '맏형'오상은의 코치 성공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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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김경아와 오상은이 18일 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에서 나란히 벤치에 앉았다. 차세대 후배들에게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사진제공=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한 '여자탁구 맏언니' 김경아(36·대한항공)와 '남자탁구 맏형' 오상은(36·KDB대우증권)이 벤치에 앉았다.
18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 플레잉코치로 후배들을 직접 지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백전노장'의 노하우를 '차세대'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들이 직접 멘토링한 김정현(28·대한항공), 정영식(21·KDB대우증권)이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자신의 경기 때보다 더 집중하고, 자신의 승리 때보다 더 기뻐하는 모습이 훈훈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1220100124160010367&servicedate=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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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제님의 댓글
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상비군 플레잉코치로 오상은과김경아의 지도로 </p>
<p>차세대 선수에게 큰 힘이될줄로 믿습니다 </p>
밝은빛탁녀님의 댓글
밝은빛탁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축하드립니다. 오상은 김경아 코치님..</p>
<p>새로운 시발점으로 힘찬 도약 있길 바랍니다</p>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두분의 밝은 미소를 보니 한국 탁구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p>
<p>좋은 지도력을 발휘해 주세요!!</p>
<p>축하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