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의 영어 공부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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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그래도 잘해야죠. 결국 잘하게 될 거고요."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한국 탁구의 여왕' 현정화 감독과 통화를 하다 그녀의 말투 때문에 그만 웃고 말았다. 현역 시절 말투와 너무나 닮아서였다. 서울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단식·복식·혼합복식·단체전 등 그랜드슬램을 이룬 지독한 승부사인 현정화는 "힘들죠. 그래도 이겨야죠. 결국 이기게 될 거고요"라는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자기 세뇌하듯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대여섯 점 차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곤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1/2013012102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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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과연 현정화 감독님이십니다. ~~~</p>
<p>미국에서 영어공부 잘 하시고 건강하게 귀국하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