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도교육감기 탁구 여초부 '대회 3관왕'
페이지 정보
본문
신유빈(군포 화산초)이 제45회 경기도교육감기탁구대회에서 여초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신유빈은 16일 안산 감골시민홀 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여초부 개인단식결승전에서 임초희(부천 삼정초)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 역전으로 따돌리고 우승한 뒤, 유한나와 짝을 이룬 개인복식 결승서도 박신지-서경원(안양 만안초)조에 3대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지난 14일 단체전 우승 포함, 대회 3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개인단식 윤효빈(안양여중)은 결승서 강가윤(문산 수억중)을 제치고 우승해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남초부 개인복식 결승서는 한영섭-김정훈(수원 신곡초)조가 같은 팀 손석현-심재훈 조를 3대2로 누르고 우승해 단체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개인단식 권오진(부천 내동중)도 팀 동료 김민서를 3대0으로 완파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초부 개인단식 결승전서는 김도형(부천 오정초)이 손석현(신곡초)을 3대1로 제쳐 우승했고, 남녀 중등부 복식 김기태-김민서(내동중)조는 같은 팀 김민규-김홍빈 조를 3대0으로 일축하고 패권을 안았다. 여중부 복식서는 노소진-김다희(안산 초지중)조가 우승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댓글목록
헤밍웨이님의 댓글
헤밍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유빈이 화이팅 </p>
<p> </p>
<p>중국 만리장성을 무너뜨릴수 있는 대한민국 탁구여왕 김연아가 될때까지 열심히 응원할께..</p>
있는그대로님의 댓글
있는그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야무지게 귀엽네요..... </p>
<p>유빈이의 소식을 기대해봐야겠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