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짱' 못잖은 아홉살 탁구신동 신유빈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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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떨려요. 이겨도 똑같고, 져도 똑같아요."
'아홉살 탁구신동' 신유빈(군포 화산초)은 '강심장'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언니들과의 수싸움에서도 웬만해서 밀리는 법이 없다. 동그란 얼굴의 깜찍한 꼬마가 녹색테이블 앞에만 서면 못말리는 '전사'가 된다. 1m36의 작은 키로 혼신의 힘을 다해 날리는 강력한 백핸드드라이브는 최고의 무기다. 매서운 눈썰미로 상대의 약점을 읽어낸다. 이길 때나 질 때나 평정심을 유지할 줄 아는 프로다. 언니들과의 맞대결이 떨리지 않느냐고 묻자 고개를 살래살래 흔든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4230100171060013559&servicedate=20130422
댓글목록
있는그대로님의 댓글
있는그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대단한데요...</p>
<p>탁구신동이 맞는 것 같습니다. </p>
<p>약간 유빈이에게서 리우쉬웬 분위기도 나네요....</p>
<p>더 귀엽긴 하지만..... 기대됩니다. ^^</p>
사리곰탄님의 댓글
사리곰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혹시 서영이를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빈양보다 서영양을 많이 응원하고 싶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탁구를 열심히 배우고 잘하고 있는 서영이가 기특하답니다. 2년전에 서영양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같이 갔었는데 어리지만 경기에선 누구보다도 카리스마있는 학생이어씁니다. 일반학생들과의 대회에서도 2위를 하고 했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지낼지 모르겠지만 서영양이 후에 멋진 탁구 선수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