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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탁구亞선수권… 제자들과 일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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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20회 작성일 13-06-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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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이번 기회를 통해 '탁구 도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30일 개막하는 2013 아시아탁구선수권을 앞두고 현정화(44·사진) 한국 마사회 감독은 들뜬 목소리였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탁구를 주름잡는 강호를 포함해 24개국 186명 선수가 참가하는 '미니 세계선수권'이다. 한국에서의 개최는 2005년 제주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8/2013062803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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