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김철희군 등 선수단 전국·해외 동호인 탁구대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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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의 자동차과 김철희(23) 군이 지난 17일 강원도 정선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회장기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철희 학생은 이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 6회 이에리사배 호주 NSW 오픈 챔피언쉽 탁구대회에서 통합 복식 우승, 단식 3위, 통합 단식 준우승했다.
앞서 4월 4~5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7회 이에리사배 전국대학동호인 탁구 최강전에서 작년에 이어 남자 단체전 우승, 남자 단식 우승의 영예를 2년 연속 거머쥐었다.
김철희 학생을 포함한 조선이공대학교 탁구 선수단은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 우승까지 접수하며 조선이공대학교가 대학탁구 최강임을 증명했다.
최영일 총장은 “재학생들에게 환경개선차원에서 강의실을 탁구장으로 만들어 주었을 뿐인데, 우리대학 재학생이 이렇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려주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에리사배 전국대학동호인 탁구대회는 참가 선수만도 700명이 넘는 대표 대학탁구 대회이다.
양기생기자 zmd@chol.com
김철희 학생은 이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 6회 이에리사배 호주 NSW 오픈 챔피언쉽 탁구대회에서 통합 복식 우승, 단식 3위, 통합 단식 준우승했다.
앞서 4월 4~5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7회 이에리사배 전국대학동호인 탁구 최강전에서 작년에 이어 남자 단체전 우승, 남자 단식 우승의 영예를 2년 연속 거머쥐었다.
김철희 학생을 포함한 조선이공대학교 탁구 선수단은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 우승까지 접수하며 조선이공대학교가 대학탁구 최강임을 증명했다.
최영일 총장은 “재학생들에게 환경개선차원에서 강의실을 탁구장으로 만들어 주었을 뿐인데, 우리대학 재학생이 이렇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려주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에리사배 전국대학동호인 탁구대회는 참가 선수만도 700명이 넘는 대표 대학탁구 대회이다.
양기생기자 zmd@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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