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핑퐁외교 주역 선수들
45년만에 미국서 뭉쳐 친선시합
쑹칭링기금회, 미시간대 등 주최
중국 출신 세계 탁구 챔피언으로 1971~72년 미-중 ‘핑퐁 외교’의 주역이었던 량거량과 정화이잉이 당시 미국 대표팀으로 베이징을 방문했던 델 스위리스, 코니 스위리스 부부를 만나 18일 미국 미시간대에서 탁구 시합을 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 갈무리
중국 출신 세계 탁구 챔피언으로 1971~72년 미-중 ‘핑퐁 외교’의 주역이었던 량거량과 정화이잉이 당시 미국 대표팀으로 베이징을 방문했던 델 스위리스, 코니 스위리스 부부를 만나 18일 미국 미시간대에서 탁구 시합을 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