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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탁구 신동…내 꿈은 ‘세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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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45회 작성일 20-11-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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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앳된 얼굴이지만, 탁구대 앞에서는 매서운 승부사.

위력적인 드라이브와 날카로운 스매싱이 일품입니다.

고교생 선수들에게도 초등학생인 권혁은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김태현/대전 동산고 2학년 : “어린데도 불구하고 기술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저희도 경기하면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탁구 선수 출신 아버지의 권유로 8살에 탁구 채를 잡은 권혁은 입문 첫해부터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탁구 신동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해가 다르게 기량이 성장해 지난해 국제 주니어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원 꿈나무 탁구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757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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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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