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홍천에 전용체육관 건설 ‘새 시대’ 연다!
페이지 정보
본문
강원도·홍천군과 「탁구전용체육관 건립」 업무협약
한국탁구 ‘새 시대’가 열린다. 강원도 홍천군이 그 터전이 된다.
대한탁구협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홍천군과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도-홍천군-대한탁구협회는 한국탁구의 재도약과 부흥을 위한 거점을 홍천군에 건설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원활한 협업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대한탁구협회, 홍천에 전용체육관 건설 ‘새 시대’ 연다! < KTTA < World & TT < 기사본문 - 더 핑퐁 (thepingpong.co.kr)
댓글목록


calypso님의 댓글

한참 잘 못 된 정책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짖는 탁구전용 체육관이 왜 필요한가요?
전시행정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탁구중흥하고는 아무 관계없는 정책일뿐입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꼭 필요한 일입니다.
지금 한국대표팀이 호프스, 중고, 일반 이렇게 나뉘어서 운영이 되는데요.
따로 따로 대표팀을 꾸려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탁구전용체육관이 생기면 함께 모여서 훈련을 하게 되고 이는 유소년 탁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대표팀 코치들끼리 만나면서 훈련 방향이나 개개인 선수들에 대한 의견 교환 등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한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비용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게다가 행정처인 대탁이 여기로 이관하게 되면서 행정의 일관성과 추진력 또한 담보가 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여기서 근무하는 대탁 사무처 요원들이 집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에 그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아주 잘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 사업이 한국 탁구의 숙원이었습니다.
프로그리도 열리고 있고,T4도 계속 진행되고 있고 지금 현집행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