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덕 “세계 1위 왕하오도 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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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사에서 중국의 만리장성은 뛰어넘을 수 없는 거대한 장벽이었다. 이번에는 괜찮다 싶으면 어김없이 앞을 가로막고 나섰다. 만리장성을 넘어본 경우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
22일 찾은 태릉선수촌 탁구연습장에는 열기가 넘쳐났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엄청난 스매싱이 오갔고 유니폼은 온통 땀으로 젖었다. 그리고 한점 한점 따낼 때마다 연습장은 특유의 괴성으로 가득찼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232250215&code=980701
댓글목록
무풍지대님의 댓글
무풍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서현덕, 이상수 선수의 세계 제패로 한국탁구와 2선수가 우뚝 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p>
<p>중국 선수들의 연습량과 노하우가 엄청나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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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현덕, 이상수 선수가 이 엄청남을 넘고 이기려면</p>
<p>먼저 우리 기술의 특성과 유럽탁구의 특성을 중심으로 하지만 중국탁구의 특성(속공력 우수, 코스 공략법과 기예적 기술연마와 독특한 용구 등)을 극복해야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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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기 장점과 자기 기술력과 작전으로만 안 되는 것이 중국탁구의 특성입니다.</p>
<p>유럽의 어느 우수한 선수도 이를 극복치 못합니다. - 사실 중국이 가끔 양보하는 셈이지요.</p>
<p>그런데,</p>
<p>이것은 한번 파악하고 몇 번 체험하며 반성하면 그 다음부턴 <작전의 싸움>이 되지요</p>
<p>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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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님의 댓글
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상수 ,서현덕,정영식 선수 등 젊은 선수들이 세계를 제패 할 날이 머지 않았다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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