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l 박바른 기자]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민낯 사진' '공항 패션' 등 유명 연예인들의 평소 모습이라며 올라오는 게시물들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때에 따라서는 하루 종일 주요 포털의 인기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인기다. 평소 유명 인사들이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처럼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일상의 모습을 통해 인간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서다.
유명 정치인이라고 해서 연예인과 다를 것은 없다. 오히려 자기관리가 투철한 정치인들의 경우 사람들의 호기심은 배가되기도 한다. 그 대표적 사례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평소 딱딱하고 도도한 이미지 때문에 '얼음공주'라는 별명까지 붙었으나 이를 뒤엎는 일상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며 재조명되고 있는 박 전 대표의 화제의 사진들을 <스포츠서울닷컴>이 정리해봤다.
▲ 중학교 2학년 소녀시절 박근혜 전 대표의 수영복 사진.
비키니 근혜
▲ 수준급 테니스, 탁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전 대표가 여유 넘치는 표정 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p>저번에 손학규 현민주당대표를 올렸었는데, </p> <p>정치인이 고고탁에 모습을 나타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p> <p>탁구치는 모습이 있어서 올렸습니다.</p> <p> </p> <p>별다른 의미는 없구요.</p> <p>평을 하시는 것도 자유입니다.</p>
<p>요즘은 지덕체교육이아닌 체덕지 교육이라고들 합니다..</p> <p>외교에서도 그렇구요..</p> <p>후진타오주석이 후쿠아라아이 선수와 경기를해서 8세트경기에서 5세트를 이겻다는것을</p> <p>오늘 책을읽고 알앗습니다..</p> <p>후진타오주석이 정치를 잘할수 있엇던것은...탁구때문이라고 본인이 직접말햇답니다..</p> <p> </p> <p>스포츠로 인맥을쌓고 정치를 한다면 정말 좋겟지요..</p> <p>이제 정치계에까지 스포츠 정신이 발휘할때입니당 ㅋ</p> <p> </p>
<p>정치인도 탁구를 치는분이 있다는 이야기와 개인적으로 누구를 좋와 한다는 의견을 말한것들 인데 - 그정도 말에 [금기] 운운 하는 그자체가 정치적으로 반응 한다고 생각 됩니다. 좋은 분위기를 딱딱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