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오픈탁구 양하은, U21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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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인 양하은(세계랭킹 27위·흥진고)이 2011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오스트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21세 이하(U-21) 단식 정상에 올랐다.
양하은은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베하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U-21 여자단식 본선 결승에서 모리조노 미사키(47위·일본)를 4-2(11-3 11-7 8-11 13-11 8-11 11-3)로 꺾었다.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오상은(14위·한국인삼공사)이 16강에서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벨라루스)를 4-1(11-9 10-12 11-7 11-9 13-11)로 꺾었으나 유승민(15위·삼성생명)을 0-4로 꺾고 올라온 8강 상대 마린(5위·중국)에 0-4(7-11 8-11 8-11 7-11)로 져 탈락했다. 김두용기자
댓글목록
여유님의 댓글
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하은은 나이가 어린데도 당차게 잘 하네요</p>
<p>좀 더 경험을 쌓아서 중국 벽을 허물기를 기대해 봅니다.</p>
탁객님의 댓글
탁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U21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상당히 많은데</p><p>왜 20살이 넘어서는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는</p><p>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p>
ssunyeoman님의 댓글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객님 처럼 저도 그 점이 궁금...</p>
<p>뭔가 한국탁구 선수육성 관리 매뉴얼에 문제가 있는 듯~</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