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딸 낳고 선수로 돌아온 당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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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라켓은 무겁다고?… 저 23kg 뺐어요"
인천=김두용기자 enjoyspo@hk.co.kr
출산 후 복귀전에서 챔피언이 된 당예서는 '엄마 선수로는 최초의 올림픽 출전' 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인천=윤관식기자 new@hk.co.kr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 실업탁구서 단식 우승
"엄마선수는 재기 힘들다" 편견 뛰어넘어
"아이 낳고 여유 생기며 플레이 스타일 크게 달라져… 올림픽에 도전해야죠"
'귀화 출신 1호 올림픽 메달리스트' 당예서(30ㆍ대한항공)가 돌아왔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그는 몸이 이전보다 불었다. 그럼에도 그는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엄마의 괴력'을 뽐내며 챔피언에 올랐다. '엄마 선수는 재기가 힘들다'는 편견을 뛰어넘은 결과였다. 이제 당예서는 엄마 선수 최초로 올림픽 도전을 꿈꾸고 있다. 스웨덴오픈(20~24일)이 열리기 전 인천의 훈련장에서 만난 당예서는 "라켓을 다시 잡은 만큼 '이기적인 엄마'가 될 수밖에 없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110/h201110242202491119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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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p>
<p>23kg을 뱄다고라,,,</p>
<p>정말 대단하군여,,,</p>
<p>그래서 그런지 넘 예뻐졌군여,,,</p>
딤채사랑님의 댓글
딤채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재천에서 선발전모습직접봤는데 이쁘시드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아줌마의힘을보여주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