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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호랑이’ 대우증권, 명가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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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650회 작성일 11-12-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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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 서정화 무명 돌풍, 최강전 1차 대회 3승으로 우승 눈앞

대우증권이 ‘명가부활’을 알리고 있다.

김택수(41) 감독은 대우증권이 재창단한 지난 2007년 5월 4일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3년 안에 실업무대를 정복하겠다.” 비록 김 감독은 3년 안에 우승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최근 거침없는 상승세를 달리며 실업무대를 접수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2일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2011 MBC 탁구 최강전 1차 대회 둘째 날에 상무를 3-2로 따돌렸다. 첫째 날 우승후보 삼성생명과 농심삼다수를 물리친 대우증권은 3전 전승으로 1차 대회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대우증권은 최약체 에스오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삼성생명과 인삼공사가 2승1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112/sp20111202182637959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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