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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최강전]삼성생명. 대우증권에 3대1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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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91회 작성일 11-12-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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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군단' 삼성생명이 먼저 웃었다.

15일 경기도 부천 송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MBC탁구최강전 챔프 1차전 남자부 대우증권과 삼성생명의 맞대결에서 삼성생명이 3대1로 승리했다. 12월1일부터 시작된 탁구최강전 1-2차대회에서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대우증권을 제압했다.

윤재영
◇대우증권 에이스 윤재영  사진 제공=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12160100115180009719&servicedate=20111215

 

 

여자부에서는 대우증권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대우증권은 1단식과 2단식에서 각각 송마음과 이현이 당예서와 석하정에 0-3으로 패했다.

그러나 3복식에서 송마음-강미순 조가 당예서-양하은 조를 3-2(8-11 14-12 9-11 15-13 11-4)로 물리치며 반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황지나가 김경아를 3-1(11-7 7-11 12-10 11-4)로 제압했고 마지막 5단식에서 강미순이 양하은을 3-0(11-9 11-8 19-17)으로 이기면서 역전극을 완성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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