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두고온 딸 아른거리지만… 연휴 반납하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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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설 휴가가 보통 20일인데…. 대표팀 소집일이 언제려나. 설 연휴 끝나고 했으면 좋겠네.”
당예서(30·대한항공)에게 이런 말을 들어보기는 처음이다. 일요일에도 혼자 훈련하고 결혼식을 올리고선 첫날밤만 지내고 다시 훈련하러 나와 ‘탁구폐인’이란 별명을 얻었고 출산 후 두 달 만에 복귀를 서둘렀던 예전의 당예서가 아닌 것 같다. “다현이가 보고 싶어서….” 구다현은 세상에 나온 지 11개월 된 당예서의 딸. “이제 마마, 마마(엄마)하는데 누가 엄마인 줄도 모르는 것 같아요. 불쌍하기도 하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190103453300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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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초보님의 댓글
30년된 초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한국 귀하한 선수로 세계 최고의 여자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될 날을 기대 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