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인들이 본 탁구영화 '코리아',웃다가 울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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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들이 본 탁구영화 '코리아',웃다가 울어버렸다 |
영화 '코리아'의 탁구인 시사회가 예정된 24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극장 주변이 삼삼오오 모여든 탁구인들로 북적댔다. 영화 '코리아'는 남북탁구 단일팀이 1991년 지바세계선수권에서 '코리아'의 이름으로 정상에 섰던 그날의 환희와 눈물에 대한 기록이다. 당시 남북단일팀 멤버였던 유남규 강희찬 남녀 대표팀 전임감독, 박지현 전 예멘대표팀 감독, 김택수 대우증권 총감독, 추교성 농심삼다수 감독, 이철승 삼성생명 코치 등이 속속 도착했다. 오상은 유승민 김민석 정영식 서효원 석하정 등 후배선수들도 오후 훈련을 마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왔다. '탁구인의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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