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ㅋㅋ

경우에 따라서 다르겟지만 대부분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르쳐줍니다.

네 감사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겟네요 정말.ㅎㅎ  "아까보니까 정말 대단하시던데, 혹시 조금만 배울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가르쳐주지 않을까요 ㅎㅎ

탁구장이나 레슨이 가능한 곳에서는 모르겠지만,  시합끝나고나서 쉬고 있거나 다음게임 준비하고 있는데..가서 가르쳐 달라고 하면 곤란해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생활체육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혹시 시합나가서 게임 중간에 쉬고 다음에 붙을 선수에 대해 지켜보고 있는데..잘 모르는 사람이 와서 아까 그 서브 좀 가르쳐 줄래요?라고 묻는다면 불쾌하지 않겠어요.  공인이라도 때와 장소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서브는 사실 1급 영업 비밀이라, 대회에 나가 경기중 와서 알려 달라고 하는 건 대단한 실례 아닐까요?
같은 구장내 친한 사이에도 알려 주기 꺼려 하는데....

절대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런거 같아요^^;

'밑져야 본전''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을 이쁘게 하면 아주 친절히 가르쳐 주지 않을까요
안가르쳐주면 말고

초면이라면 저는 아 서브가 정말 좋으신데 나중에 배울수 있을까요?  라고 여쭈어서 안면을 트고 그 구장에 놀러간다고 말씀을 드린후에 따로 찾아뵈어서 배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