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대 펭티안웨이 2021 WTTC 여단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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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스 오면 과감히 돌아서서 한방씩 벌침 놓고 끈질기게 수비하면서
상대 실수를 유도해서 어렵게 역전시키는 것 보는 맛도 쏠쏠하네요. ㅎㅎㅎ~~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강보다 이 시합이 더 박진감 있었네요.
서효원이 준비를 많이한 것 같습니다.
몸이 더 유연해지고 공격도 더 과감하고 예리해졌더군요.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서효원 선수 인스타에서
주세혁 선수랑 포핸드 탑스핀 연습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파워를 늘일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듯 했습니다.
또... 저는 우리 여자 탁구를 망친 장본인이 현정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서효원 선수가 전혜경 코치랑 너무 잘 맞는다고 한 말이 자꾸 맴도네요.
서효원 선수가 마사회에 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제가 직접 본 장면인데요.
자기팀 경기 코치를 하러 나와서...
신유빈 선수만 보고 있더라구요.
뭐랄까... 자기가 천재였기 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재만 기다려왔다는 느낌? 암튼 그런 걸 느꼈습니다.
mattkim님의 댓글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효원 선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실력이 향상 되는거 같습니다. 주세혁 선수처럼 40살까지 현역으로 있어도 되겠는데요.